개요국립환경연구소 지구시스템 영역의 타니모토 히로시 실장, 토나와 다마리 임기부 연구원,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쿠제 아키히코 연구영역주간, 해양연구개발기구카나야 유우츠요시 상석 연구원 등의 연구팀은, 항공기를 이용한 이산화탄소(CO2)와 이산화질소(NO2)의 동시 관측 데이터로부터 연소 유래의 CO2 배출량을 정밀하게 추정하는 새로운 수법을 개발했다. 탈탄소 사회를 위한 온실가스인 CO2의 감시와 그 감시가 요구되는 가운데에서 자연기원과 인간기원의 배출원에서 발생원별로 배출량을 추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위성에서의 관측으로는 지구 전체를대상으로 할 수 있지만 한쪽에서 관측 데이터에는 측정 오차가 있기 때문에 대기중에 장기에 축적된 CO2와 연소에 의해 배출된 CO2를 발생원별로 분리하는 것은어렵다. 따라서 연소와 함께 CO2와 동시에 발생하는 NO2가 CO2의 배출원 동정과 그 배출량 추정에 효과적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본연구에서는, 항공기를 이용한 CO2와 NO2의 동시 관측을 세계에서 처음으로실시해, NO2 관측에 의한 CO2의 배출량 추정의 고정밀도를 실증했다. 이 방법을사용함으로써 기존의 통계 데이터로는 식별이 어려운 CO2 배출원의 발견이나CO2 배출량 추계의 고정밀도가 기대된다.본 연구 성과는, 2021년 7월 20일 미국 지구 물리학 연합 전문지「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온라인 게재되었다.서론파리협정이 발효되면서 조기에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전 세계적인 공약이며,다양한 원천에서 대기로 유입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 2021년 4월, 일본은 2050년에 탄소 중립성을 설정하고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6%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다(2013년 대비).에너지 원점에서 발생한 CO2 배출량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그중 42%는 전기 생산에 의해 생성된다. 예를 들어, 화력발전소 등 각 배출원으로부터 CO2 배출량을 유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우주에서 위성 관측 데이터를 이용한 파생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높은기대가 쏠리고 있으며, 2009년 일본이 발사한 온실가스 관측 기술 위성"Ibuki"(GOSAT)는 개별 배출원으로부터 미세연기를 포착하고 유럽과 미국에서발사된 위성 관측을 사용하여 배출량을 추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인공방출로 인한 변화의 양은 대기 중 CO2의 총량과 식물에 의한 흡수 변동에 비해적기 때문에, 인위적인 것으로 인한 흐름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은 높은 측정 정확도와 공간 해상도를 가진 위성의 관찰이 매우 어렵다.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2023회계연도에 온실가스 및 물 순환 관측 기술 위성(GOSAT-GW: 온실가스 및 물 주기에 대한 글로벌 관측 사텔라이트)을 출시할계획이다. 고사트-GW는 새로 장착된 온실가스 관측 센서 유형3(TANSO-3)을사용하여 NO2를 관찰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위성 데이터에서 소스에 의해 배출을 캡처하고 세계 최고 수준에서 높은 정확도와 공간 해상도로 관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일본 항공우주탐사국(JAEA)은 전세항공기를 사용하여 CO2와 NO2를 동시에관찰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일본해양과학기술원(JAMSTEC)이 NO2 관측 데이터를 사용하여 공동 CO2에 대한 데이터를 함께 분석할 것이다.우리는 배출을 평가하고 추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본론이번 연구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수도권 중 하나인 중앙권에서 항공기 관측을실시했다. 수도권에서는 공장, 자동차, 선박, 사무실, 가정, 발전소 등 인간 활동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CO2 배출량이 있다. 항공기에서 NO2 및 CO2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가시 적외선 및 단파 적외선을 위한 이미지 분광기를 각각 측정한다.2) 분광기에서 얻은 스펙트럼 데이터3)에 의해 관측점에서 NO2 및 CO2의 열 수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