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독일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환경 기술을 이전함에 있어서 어떠한 특성을 지니며 기술적 장점에 우위를 지니는지를 본보고서를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서론지속 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과제에 독일이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독일의 환경기술의 지원 및 영향은다른 OECD 회원국가에 집중되어 있었다. 본 연구 보고서는 신흥국 및개발도상국에 증가하는 환경기술에 대한 수요와 주로 남반구의 위치한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을 위해 독일이 공동의 책임을 가지며 글로벌 요구에 맞게 기여할 수 있는 어떠한 기술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본론독일 환경 기술 역량 프로파일과 지속 가능한 목표(SDGs)와 비교2015유엔 총회는 17개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채택하여 매우광범위한 대중의 반응을 얻었다. 17개의 환경 목표는 169개의 하위로목표로 구체화하였고 2030년까지 이들을 목표들을 달성하고자 한다.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달성 의무는 선진국뿐만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경제적, 생태적 및 사회적 측면의 전체를 포괄하며 SDGs는 인간의 활동이 기후변화와 생물학적인 다양성의 손실로 지구상의 생활조건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위험의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SDGs의 실행 및 실현은 전통적인 개발협력의 접근 방식을 훨씬 뛰어넘어 초국가적 그리고 국내외의 행위자들과사회 및 시민 부분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한다. 많은 관찰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해결하고자 하는 개별적인 목표와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확보와 보다 더 많은 번영 추구를 목표가 서로 상충될수도 있음을 염려하고 있다. 예들 들어, 빈곤 문제 해결과 기후보호 조치는 상충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존재하다. 그러나 이는 국제협력의 틀안에서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이 가능한 이른 시기에 그린 개발정책의경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술에 대한접근과 진입장벽을 낮춤으로 이러한 상충되는 목표를 부분적으로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