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최근 경상수지 흑자국들의 수지 변화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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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11-29 
출처 :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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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금년 한국 경상수지는 원자재 공급 충격에 따른 상품수지 악화 등으로 흑자 규모가 GDP 대비 2~3%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21년은 4.9% 흑자)  1~9월 경상수지는 `21년 $674.1억 흑자에서 `22년 $241.4억 흑자로 축소. 동 기간 주요 경상수지 흑자국들의 수지 변화를 살펴보고 한국 경상수지 회복을 저해하는 제약을 점검  [수지 변화] 주요 경상수지 흑자국들* 중 중국ㆍ러시아ㆍ노르웨이 등은 흑자 규모가 확대된 반면 유로존ㆍ일본 등은 흑자 규모가 축소 * `21년 경상수지 흑자 상위 10개국 기준  (확대 국가) 중국은 의료품ㆍ내구재 수출이 코로나19의 수혜를 계속 받고 있으며, 러시아 ㆍ노르웨이의 흑자 확대는 러-우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된 배경  (축소 국가)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입액 증가로 상품수지가 악화된 것이 주된 원인이며 서비스수지 또는 본원소득수지가 개선되면서 상품수지 악화분을 일부 만회  [평가 및 전망]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가 남은 가운데 러-우 전쟁發 공급 충격의 해소도 지연되면서 글로벌 무역 여건의 교란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  (여건) 해외여행이 회복되기 시작했으나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에 못 미치고 공급병목 및 의료품 특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러-우 전쟁으로 전세계 원자재 공급이 여전히 불안정  (전망) 코로나19의 영향은 점차 완화되겠으나,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의 전개 방향에 따라 무역 여건의 정상화 여부는 불투명 – 한국의 경우 전세계가 처한 무역 여건 교란 요인 이외에도 △중국 성장둔화 △반도체 경기둔화 △해운업 특수 약화 등 경상수지 회복을 저해하는 특수 요인들에도 직면  [시사점] 무역 여건 교란 장기화 등으로 경상수지 불균형이 심화될 경우, 환율ㆍ무역 갈등 심화, 경상수지 악화국 대외건전성 저하 등의 문제가 부각될 가능성에 유의  (환율ㆍ무역갈등) 글로벌 경상수지 불균형이 미국(적자)과 중국ㆍ러시아(흑자) 중심으로 심화 되고 있는 만큼, 진영 간 갈등이 환율ㆍ무역 영역으로까지 확산될 소지  (대외건전성 저하) 경상수지 흑자를 기반으로 대외건전성을 구축해온 국가의 경우, 경상 수지 흑자 축소 상태 장기화 시 외환수급 악화 등에 따른 대외신인도 저하 우려가 존재  [이슈] 금년 한국 경상수지는 원자재 공급 충격에 따른 상품수지 악화 등으로 흑자 규모가 GDP 대비 2~3%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21년은 4.9% 흑자)  (총액) 1~9월 누적 경상수지는 `21년 $674.1억 흑자에서 `22년 $241.4억 흑자*로 축소되었으며, 금번의 축소 폭 $432.7억은 사상 최대 * `11년($46.8억) 이후 최소 – 금년 7월 이후 월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매달 `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 * 5월 +$38.6억 → 6월 +56.1억 → 7월 +$7.9억 → 8월 -$30.5억 → 9월 +16.1억(“+”는 흑자,“-”는 적자) – 한국 `22년 경상수지를 IMF는 $553억(10월 WEO), 해외 IB들은 $330억(Bloomberg) 흑자로 전망. 이를 달성하려면 10~12월 중 약 $90억~$310억 흑자가 필요

 

화면 캡처 2022-12-06 13274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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