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에너지분야_글로벌 수소 투자 황금기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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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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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87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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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에너지분야_글로벌 수소 투자 황금기 진입.pdf | 2.8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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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4 |
[목 차]
1. 글로벌 수소지원 본격화.............................05
2. 국내도 수소산업 육성정책 강화 ..................19
3. 수소산업 탑픽스 ......................................23
2022년에는 그린산업의 빅뱅을 유발할 EU의 REPowerEU와 미국의 IRA가 동시에 시작됨. EU의 REPowerEU는 러시아에 대한 화석연료 의존도를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통해 낮추는 정책이고, 미국의 IRA는 수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에 그린산업 전반에 대한 확대를 위한 10년 이상의 지원을 담은 법안임. EU는 REPowerEU를 통해 2030년까지 풍력 510GW, 태양광 740GW를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역내 의 연간 수소생산을 1천만톤, 해외에서 연간 1천만톤의 수소를 수입하는 것을 확정함. 이는 직전 계획 대비 수소 생산 목표를 2배 상향한 것임. 이를 위해 EU의 정책자금인 IPCEI를 통해 다양한 수소 프로젝 트들에 지원을 시작함. 해외에서도 캐나다,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초대형 그린수소 생산 프로 젝트를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함. 미국의 IRA는 수소생산에 대한 보조금을 포함. 지난 연말 통과된 인프라 부양안에 약 95억 달러에 달 하는 수소 허브 건설과 탄소포집 예산에 이어 수소 생산에도 최대 3달러/kg의 보조금이 지급됨. 미국 내 20개 이상의 주들이 합종연횡을 통해 수소 허브로 선정되기 위한 작업 진행 중으로 내년부터 관련 예산이 집행됨. 대한민국도 최근 수소 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지속하기로 확정. 1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7대 수소산업 기술을 선정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수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함. 이는 과 거 정부의 수소정책의 중심이 보급이었던 것에 비해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 두산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상아프론테크 등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차 관련 핵심 부품/소재업체에 대 한 긍정적인 시작을 유지함. 국내 수소 연료전지 발전, 차, 수전해 시장의 확대로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의 위상이 유지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기 때문
Investment Point 신정부도 수소차 산업 육성 지속: 지난 정부에서 수소 산업 육성이 강했지만, 신정부의 입장은 불투명했음. 최근 정부는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산업과 기업의 육성책을 발표함. 진보, 보수 정부가 공통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확실해져서 국내 수소산업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 근거가 마련된 것 으로 판단 상용 수소차 지원 강화: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상용차를 3만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관련 보조금을 확대함. 트럭, 버스, 특장차 등의 수소전환 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해외 수소차 시장 확대 추세도 긍정적: EU는 수소차 충전소 의무화 연도를 기 존 2030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기고, 주요 간선도로 150km에서 100km 간격으로 수정해서 1,500개 이상의 충전소를 확보할 계획. 중국은 수소 승용 차와 상용차의 신규 출시가 시작되면서 수소차의 판매대수가 빠르게 증가하 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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