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에너지분야_하트랜드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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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정희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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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04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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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에너지분야_하트랜드를 찾아서.pdf | 5.0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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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91 |
[목 차]
1. 에너지: 하트랜드와 에너지 민족주의 05
2. 정유/화학/유틸리티: 유럽 설비 가동 중단의 수혜 21
3. 산업 데이터 47
4. 기업분석 63
2023년 Top-picks: 정유 최선호, S-OIL, SK이노베이션, GS, 관심종목: 대한유화, LX인터내셔널 에너지: 당사는 2023년 국제유가 밴드로 100~120달러를 제시한다.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 경기 침체 및 수요 감소 우려로 최근 국제유가가 80달러를 하회하고 있으나, 천연가스, 석탄과 대체 연료로 활용되며 수요 우위의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 전망한다. 특히, 에너지 위기, 지정학 이슈가 지속될수록 발전용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 판단한다. OPEC은 가격 부양을 위한 감산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자국의 에너지 가격 하락을 위해 수출 감소, 재고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 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다시 부각될 것이며 재고 감소, 유가 상승을 기대한다. 정유: 원유 선물 기간 구조 변화를 보면 백워데이션이 지속되고 있다. 원유 시장의 극심한 수급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며 사우디도 OSP를 높게 유지하며 가격 우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 원유 및 석유 제품의 금수조치가 시작될 예정이며,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 추정 2023 년 복합정제마진은 14달러/배럴이며, 2017~2018년을 넘어서는 호시황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한다. 화학: 주요 기관들의 내년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다. 화학 수요가 과거와 같은 증가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설비 증설은 1천만톤 규모로 여전히 공급 압박이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에너지 위 기는 유지될 것이며, 유럽을 중심으로 화학 설비 가동률 하향 조정, 증설 일정 연기, 셧다운이 많아질 것으로 추정한다. 유럽 화학 설비 평균 가동률 10%p당 세계 에틸렌 크래커 가동률이 2%p 상승해 화 학 시황 반등이 시작될 전망이다. 2022년 하반기 시황 저점, 2023년 회복 국면, 2024년 업사이클을 전망하며, 유틸리티 이용 관점에서 다국적 업체보다 비용 구조가 유리한 국내 화학 기업들의 수혜를 기 대한다. 유틸리티: 한국가스공사의 Spot LNG 도입 비중이 30%에 도달하며 국내 전력 시장이 아시아 현물 LNG 시장에 노출되는 비중이 커졌다. 현 계약기간을 고려할 때 이런 상황은 2025년까지 해소되지 않 는다.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하거나, 비용을 인위적으로 낮춰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12월부터 SMP 상한제 시행이 예상되며, 기존보다는 높은 규모로 합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한국전력이 공사채 발행 비율을 확대하여 전기요금 인상 규모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며, 에너지 위기 가 지속되며 민자 발전사들의 수혜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 판단한다.
1919년, 영국 지리학자 존 매킨더(1861~1947)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 지역(동유럽)을 장악하는 국가가 세계 패권을 차지한다는 하트랜드 이론 발표. 유럽 과 아시아를 합친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북부를 세계도로 규정하며, 이 지역의 중심을 1) 심장지대(하트랜드)라고 명명.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중국 해안까지 의 2) 내부 초승달 지대와 3) 영국, 일본, 미국으로 구성된 외부 초승달 지대가 서로 견제하며 지정학적 긴장을 이루고 있다고 표현. 실제로 세계 1차대전부터 모든 지정학 이슈들이 심장지대를 탈환하기 위해 이루어져 왔으며,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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