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5G 상용화 3년차부터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며 통신 섹터 2022년 YTD 주가 수익률은 -6.8%로 KOSPI(-22.1%) 상회. 2023년 탑라인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용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 전망. 통신서비스 섹터 주가는 상중하저 예상. 2022년 말 5G 가입 자수는 2,791만명으로 핸드셋 가입자 대비 56.9% 비중. 2023년 5G 보급률은 70.3% 전망. 2023년 보급률 60%를 돌파하며 성숙기에 진입한 5G 서비스 영향으로 통신 3사 무선서비 스 매출액 성장 둔화 불가피. 2023년 실적 최대 화두는 비용 효율화를 통한 실적 차별화이며, 통신 3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성장 전망.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비통신 사업 진출은 필연적이며, 2023년 미디어 사업 중심으로 비통신 확장 전망 광고/영화/유료방송: 국내 광고대행사 중 제일기획은 2022년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과 함 께 +6.9% 주가 수익률 기록하며 시장 성장 상회. 2022년 +8.7%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광고 시장은 경기 둔화 우려로 2023년, 2024년 각각 +5.4%, +5.1% 성장 전망. 2023년 국 내 광고 시장은 디지털 부문 고성장으로 인해 전년 대비 +3.3% 성장한 13조 4,263억원 전 망. 국내외 극장사업자의 주가 약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 박스오피스는 코로나19 이전 수 준까지 회복되며 펀더멘털 개선.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2023년 에도 가입자 및 매출액 감소 추세가 지속될 전망 . 다만,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채널 역량을 종편 수준까지 끌어올릴 경우 이론적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32% 기여 가능 미디어/콘텐츠: Netflix 위기와 더불어 글로벌 경쟁 OTT는 세력 확장 중이며, 새로운 트렌드 인 FAST의 약진으로 스트리밍 시장 성장 지속. 한국은 Netflix 글로벌 Top 10 제작 국가별 점유율에서 2022년 3분기 누적 13.1%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4.5%) 급등. 한국형 IP의 시 작을 알린 처럼 국내 제작사의 IP 보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는 보편화될 전망. 국내 콘텐츠 투자금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9.2% 성장할 전망이며, 제작편수 또한 꾸준히 증가 예상. 글로벌 OTT와의 협상력 강화, 시즌제 드라마 확 대 등으로 2023년 국내 콘텐츠 제작사 실적 개선 및 리레이팅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