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건설분야_2023년 전망: 태풍이 지나가면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59 | |
---|---|---|---|---|---|---|
용량 | 2.75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분석] 건설분야_2023년 전망_태풍이 지나가면.pdf | 2.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1-08 |
---|---|
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0 |
<목 차>
[산업분석]
Ⅰ. 투자 전략
단기적으로 주택주 주가 변동성 클 것, 2023년 주가 정상화 기대
Top pick: 삼성엔지니어링
Ⅱ. 국내
부동산 경기 하강 국면 → 아파트 가격 하락, 분양 물량 감소
규제 점검: 국회 통과 여부 중요
PF 리스크 점검
2023년 주택 마진 상승 예상
Ⅲ. 해외
부동산 경기 하강 국면 → 해외 수주로 전략 선회
MENA 지역에서도 활발한 재생에너지 산업
원전 수주 기대
네옴시티 프로젝트 기대
[기업분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현대건설(000720)
DL 이앤씨(375500)
GS 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풍파에도 끄덕 없다
2023년 공격적인 해외 수주 기대
과도한 저평가 속 찾는 희망
적극적인 해외 사업 기대
부동산 업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가운데, 건설업종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는 이유는 보수적인 Valuation 에도 기업 가치와 시장 가격의 차이가 상당히 벌어졌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GS 건설, 대우건설, DL 이앤씨의 경우 P/B, P/E 모두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다. 주가 정상화를 기대하는 요인으로 커버리지 주택주는 1) 주택 수주 잔고가 늘어나 선별적인 분양 전략 하에서도 2 만 세대 이상의 분양이 가능하고, 2) 2023년 영업이익은 주택 마진 정상화로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되며, 3)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미 주가는 부동산 악화 국면을 모두 반영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PF 유동성 문제가 2023 년초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재무안정성이 취약한 중소형 건설사들은 실질적으로 자금난을 겪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러한 산업 환경에서 단기간의 주택주 주가의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주택주의 주가의 반등 시기로 2023 년 1 분기 중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1) PF 차환 발행 불확실성 해소, 2) 미국의 정책 금리 상단이 확정된다는 선행 조건이 필요하다. ABSTB 의 경우 만기가 3 개월 이내로, PF 유동성 이슈가 불거진 10 월 이후 발행된 물량은 2023 년 1 분기까지는 차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010 년 이후 저금리 기조가 이어졌고, 금리와 주택주 주가에 상관관계는 크지 않았지만, 2022 년 들어 금리와 주택주 주가의 상관관계가 커졌다. 경기 둔화가 예정되는 가운데, 급격한 금리 상승은 토지 매입, 분양, 매매 등 부동산 벨류체인 전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탓이다. 다만 정책 금리의 상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는 부동산 개발부터 산업 환경의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한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