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 지금까지 이런 자동차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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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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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88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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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자동차분야_ 지금까지 이런 자동차는 없었다.pdf | 7.8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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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52 |
<목 차>
Ⅰ. Valuation
1) 자동차의 Fwd. P/E 5.0x에 대하여
2) Top picks: 기아(000270), HL만도(204320)
Ⅱ. (短)바람 앞의 등불, Peak-out
1) 호실적과 Peak-out 우려의 줄다리기
2) Quantity: 공급은 늘지만, 수요는 줄고
3) Price: 인센티브의 상승은 있겠지만, 이미 높아진 신차 가격
4) Cost: 고정비 부담도 줄고, 원자재 부담도 줄고
5) F/X: 너무 좋았던 환율여건이지만
Ⅲ. (中)저무는 내연기관, 떠오르는 전기차
1) 사활이 걸린 전기차 전환
2) Q 도 상승, P 도 상승하는 전기차
3) 전기차 산업의 초입에서 불거진 자국이기주의
4) 자국이기주의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Ⅳ. (中)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부품 시장
1) 부품 업체도 동참할 수 밖에 없는 변화의 흐름
2) 엔진에서 모터로
3) 이제는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Ⅴ. (長)차별점은 자율주행
1) 전기차와 자율주행은 다르지 않다
2) 자율주행에서도 불거진 자국이기주의
3) 자율주행 1 인자를 찾아서
4) 현대차그룹과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기술 격차가 관건
5) 더 높은 미래를 꿈꾸는 자동차
Ⅵ. 기업분석
1) 현대차(005380): 이것은 자동차인가 모빌리티인가
2) 기아(000270): 왜 장사가 잘되는 건데!!
3) 현대모비스(012330): 관건은 수익성
4) HL 만도(204320): 잘할 만도 하지
5) 한온시스템(018880): 나 없으면 못 달린다며
6) 현대위아(011210): We are changing
2021 년 이후로 자동차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초과 수요의 상황에서 P 의 상승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2012 년 이후 2020 년 말~2021 년 초에 다시 기록했던 고점이 결국 자동차 주가의 한계인가?’ 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하다. 주가의 고점은 ‘현재 주가의 수준’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만들 수 있는 ‘실적’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주가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P/E 비율에 대해 생각해보자. P/E 비율은 주가를 EPS 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실적에 대해 주식 시장은 몇 점의 점수를 주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현재 자동차 업종의 Fwd. 12M P/E 는 5.0 배이며, 현대차는 5.4 배, 기아는 4.3 배이다. 실적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하락했기에 P/E 비율이 최저를 기록하였다. 주식 시장이 자동차 업종에게 내린 평가는 2008 년의 경제 위기, 2020 년의 코로나 때와 지금이 똑같이 힘든 시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왜일까?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의 호실적을 이루어 낸 요인들이 지속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특히 유럽과 미국 같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져왔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매크로 지표들을 무시하거나 주가와의 상관성에 대해 부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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