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에너지분야_2023 년 신냉전으로 투자확대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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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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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4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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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에너지분야_2023 년 신냉전으로 투자확대 지속.pdf | 5.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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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80 |
<목 차>
Ⅰ. 신냉전 시대 도래로 국방비 지출 증가할 듯
1. 중국 시진핑 집권 3 기 돌입 ⇒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에 따른
신냉전체제 강화 될 듯
2.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안보를 책임지기 위하여 국방비 지출 큰
폭으로 증가될 듯
Ⅱ. 에너지 안보 및 자립도 필요성 증대로 관련 투자 확대 될 듯
1. 에너지 전환기의 탈세계화로 에너지 안보 및 자립도 필요성 증대
2. 미국, EU 등 에너지 안보 및 자립도 필요성 증대로 관련 투자 확대
될 듯
Ⅲ. 2023 년 신냉전 시대 도래로 투자확대 ⇒ 수출 증가 수혜주
한국항공우주(047810), LIG 넥스원(0795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현대로템(064350),
삼성물산(028260), OCI(010060), 현대일렉트릭(267260)
제 2 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이후 표면화된 냉전 체제는 당시 소련 주도로 동유럽을 비롯하여 전세계 공산화에 나서면서 쿠바 사태 등 세계 곳곳에서 심각한 대결양상이 나타났다. 이후 1989 년 폴란드에서 시작된 반공혁명으로 체코, 불가리아 등 동유럽 일대 공산주의 체제가 몰락했고, 베를린 장벽 붕괴로 이어졌다. 1991 년 12 월에는 소련(소비에트 연방)도 해체되면서 동서 냉전 체제 종식을 가져왔고 전 세계는 양강에서 미국 일강체제로 냉전에서 시장의 세계화로 재편된다. 냉전 이후 지난 30 여년간 이어진 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시장주의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였다. 그런데 이 질서가 결정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은 세계 금융위기인 2008 년 부터다. 이 금융위기는 신자유주의와 세계화 등으로 요약되는 미국식 자본주의 모델에 대한 회의를 전세계에 확산시켰다. 그 여파 속에서 2017 년 1 월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출범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주의적 국제질서를 떠받치는 패권국으로 미국이 부담해온 의무를 저버리고, 권리만을 챙기려 했다. 동맹들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국방비를 더 낼 것을 요구함에 따라 유럽 동맹국들과 불화 등 동맹의 약화를 불러왔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중국 시진핑 집권 3 기 돌입과 더불어 지난 6 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등으로 인하여 냉전 종식 30 년 만에 신냉전 시대 도래를 예고 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닌, 미국이 주도해온 현존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이라는 전략적 함의를 담고 있어서 30 여년 동안 이어진 미국 주도의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도전자가 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동맹국 등 친서방 국가들과 러시아 및 중국 중심 반서방 국가 간의 이합집산이 구체화 된 것이다. 냉전이 이념 중심이었다면 신냉전은 안보와 경제 및 기술 헤게모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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