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조선분야_선가 지표 힘겨루기 중이나 약세로 전환할 것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51 | |
---|---|---|---|---|---|---|
용량 | 1.75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분석] 조선분야_선가 지표 힘겨루기 중이나 약세로 전환할 것.pdf | 1.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1-03 |
---|---|
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3 |
< 목 차 >
0. 선가는 힘겨루기, 그러나 약세 전환할 것................................04
1. 주가 및 Valuation....................................................................07
2. 업체별 수주 및 주요 월간 뉴스...............................................11
3. 주요 가격변수..........................................................................15
4. 물동량 및 선복량.....................................................................17
5. 수주 및 수주잔고.....................................................................19
6. 선가 및 운임............................................................................23
7. 해체량......................................................................................28
8. 해양 .........................................................................................29
0. 선가는 힘겨루기, 그러나 약세 전환할 것 PC선 선가 상승으로 선가 인덱스 2주간 반등 해운사와 조선사간 선가 힘겨루기가 지속되고 있다. 9월 둘째 주 162.40pt로 정점을 찍 은 선가는 이후 하락했다가, 최근 2주간 다시 반등했다. 개별 선종별로 보면 LNG선만 상승세가 뚜렷한 가운데, PC선 선가가 최근 2주가 오르면서 선가 인덱스도 반등했다. 추세적 반등은 어려울 것 하지만 선가가 추세적인 반등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컨테이너선의 선가가 9월 넷째 주부터 하락세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VLCC도 11주째 1.2억달러를 유지하고 있지만 VLCC는 올해 8월 단 두 척 만 발주됐을 뿐 실제 거래 선가는 아니다. LNG선 선가 견조하나 LNG선의 선가도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한국과 중국의 월별 LNG선 수추 추이 를 인도 시점으로 세분해 살펴보면 조선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직 2027년 이후 인도분은 하나도 없다. 공급을 제한하다 보니 선가가 견조하게 유지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가 늘고 있다. 중국 조선소들의 수주가 늘면 선가 지표도 교란될 것 2021년 한국에 밀려 LNG선 수주가 부진했던 중국조선소들은 카타르 물량 등에 힘입 어 2022년 상반기에는 월평균 5척 내외를 수주했다. 주목해 볼 것은 최근인데, 2022년 10월 중국의 Yangzi Xinfu SB가 2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특히 Yangzi Xinfu SB의 선 박 인도시점은 2025년과 2026년이다. 한국 선박을 2027년에 받을 것인지, 중국 선박을 2026년 이전에 받을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 생긴 것이다. 물론 중국 조선소가 과연 적기에 LNG선을 인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과거 2만 TEU급 이상 컨테이너선을 인도하는 데에도 중국은 1년 이상 지연된 바가 있다. 다만 선박 발주 시장에서 선가 지표를 교란할 요인으로는 충분해 보인다. 실적은 좋아져도 선가는 하락 전망 10월 중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한 반면, 삼성중공업은 적자를 지속했다. 조선업종 주가가 상승하려면 선가 도 오르고 실적도 좋아져야만 한다. 삼성중공업도 내년엔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실적 개선은 기대할 만 하지만, 선가는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