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2 지배주주순이익 1.59조원 (+42.9% YoY, +20.8%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일회성 요인인 증권 사옥 매각이익 제외 시 경상 이익은 1.27조원 (+14.1% YoY) 비이자이익 부진은 지속되나, 이자이익이 전년대비 19.2%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 3Q 중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분기 배당 400원 실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7,000원 유지 Buy 3Q22 당기순이익 1.59조원: 컨센서스 상회 신한지주 3Q 지배주주순이익은 1.59조원 (+42.9% YoY, +20.8% QoQ)으로 컨세서스 를 5.6% 상회하였다. 일회성 요인인 증권 사옥 매각이익 4,438억원(세전) 제외할 시 경상 이익은 1.27조원으로 전년대비 14.1%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1) 비이자이익 이 자본시장 악화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 2) 이자이익이 시중금리 상 승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19.2% 증가함으로써 이를 상쇄한 것에 기인한다. 구체적 으로 대출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7%에 그쳤으나, NIM은 전분기대비 5bp 개선되었 다. 한편 대손비용률은 0.24%로 코로나/경기대응 충당금 요인 소멸로 전분기대비 13bp 개선되며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스트레스 상황 하 CET-1 비율 규제 기준 상회 동사는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1) 시스템 리스 크 최소화를 위해 잠재 취약 차주의 연착륙 전략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2) 은행 통합 LCR이 123%로 내년 7월 상향될 규제 기준인 100%를 상회하며 유동성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3) GFC 위기 시나리오에도 CET-1 비율이 규제기 준 10.5%를 충분히 상회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조 유지 중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47,000원을 유지한다. 1) 이자이익 중심 안 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 2) 내년 신한라이프의 IFRS17 도 입 수혜가 예정되어 있으며, 3) 3Q 중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400원 분 기 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높은 자본비율 (3Q22 CET-1 비율 12.7%)을 고려할 시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