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2 지배주주순이익 2,581억원 (-6.3% YoY, +12.8% QoQ)으로 컨센서스 부합 이자이익 +12.2% YoY: 그룹 NIM +6bp QoQ, 대출성장률 +1.2% QoQ 비이자이익 -71.5% YoY: PF수수료 감소, 유가증권 관련 평가손실 영향 RWA 관리를 통해 CET-1비율 전분기대비 28bp로 업종 내 가장 높은 증가세 기록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8,200원 유지 Buy 3Q22 당기순이익 2,581억원: 컨센서스 부합 BNK금융지주 3Q 지배주주순이익은 2,581억원 (-6.3% YoY, +12.8% QoQ)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하였다. 그룹 NIM 전분기대비 6bp 상승 및 대출성장률 전분기대비1.2% 기록함에 따라 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전년대비 이익이 감소한 원인은 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1.5% 큰 폭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1) 수수료부문은 PF수수료 감소(-192억원 YoY)로 전년동기대비41.3% 감소했으며, 2) 기타부문이익은 유가증권 관련 평가 손실로 285억원 적자를기록하였다. 한편 대손비용률은 0.30%로 선제적 코로나 충당금 16억원 적립했으나, 전분기대비 15bp 개선되며 양호한 흐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CET-1 비율 증가로 손실흡수능력 제고 3Q 중 CET-1 비율은 전분기대비 28bp 증가한 11.45%를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하락세를 시현한 것과 반대의 모습이다. 이는 PF대출 축소 등 보수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그룹 위험가중자산(RWA)이 전분기대비 하락세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동사는 높은 CET-1 비율을 기반으로 중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임을 언급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높은 기업대출 비중 고려 필요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8,200원을 유지한다. 1) 이자이익 중심 실적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 대손준비금 포함 기준 NPL커버리지 비율은 319%로지방은행 중 가장 높으며, 3) 12개월 선행 PBR은 0.20배로 업종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도가 높다. 다만 여전히 부동산PF 리스크에 노출된 가운데, 높은 기업대출 비중(3Q22 기업대출 비중 66.6% vs DGB금융 64.9%, JB금융 56.2%) 감안 시 이에 대한 관리 역량이 우선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