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국제유가, 2023년 100~120달러/배럴 전망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오민아 조회수 41
용량 1.8MB 필요한 K-데이터 7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산업분석] 국제유가, 2023년 100_120달러,배럴 전망.pdf 1.8M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10-13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41 

< 목 차>

 

1 친환경이 불러온 역설

2 수요, 공급 전망

3 예상 질의 응답

 


 

 파리기후협약 이후 세계 각국은 기후위기가 인류의 생존에 위협이 됨을 공감 하고 탄소배출량 감축을 공식화. 그러나 Annex1 국가들과 Annex2 국가간 서로 다른 목소리와 충돌이 이어져 옴  COVID-19와 맞물려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모두 그린뉴딜 에 동참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온실가스배출량은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으 며, 기후위기로 인한 전력대란, 병목현상까지 겹치며 전통 탄소에너지 자원의 확보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 탄소중립을 지향하되 실리는 잃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전세계적으로 2020년 에너지전환 관련 투자규모는 처음으로 5천억달러를 넘어섬. 오일메이저들은 2020년 COVID-19로 인해 투자를 축소했지만 저 탄소 에너지에 대한 투자규모는 크게 줄이지 않고 있음. 2020년 기준 113억달러를 투자해 2019년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체 투자규모 감소에 비하 면 큰 규모는 아님  Total, Equinor, Shell, BP 등 유럽의 에너지 회사들은 전체 투자금의 70% 이상을 저탄소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집행함. 기업들의 온실가스배출 저감 목표도 2030년까지 최대 60% 감축을 목표로 하기에 2020~2030년에 에너지전환이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임을 시사 → 공급 조정 속도가 가장 빠원유, 석탄, 가스에 대한 투자규모는 2020년 기준 2천억달러를 하회했으며 이는 2005년 수준에 불과한 것. 절대적 규모로만 비교했을 때 투자규모가 최대였 던 2014년 대비 절반이상 감소한 것. BP의 전망대로 2030년 화석연료 수요가 30% 이상 감소해도 공급이 그 이상 감소해 가격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뜻  탐사에서 개발, 생산까지 10년이 소요되는 탄소에너지원의 특성상 최근 투자규모 감소는 2030년 이후 원유, 가스, 석탄의 공급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 2030년 탄소에너지 확보 매장량은 평년대비 절반수준에 불과할 것이고 급격한 기술 혁신이 발생하지 않는 한 생산효율도 비슷하게 유지되어 공급도 감소할 것이라 추측 가능. 길게 봤을 때 탄소자원의 수요도 감소하겠지만 투자 감소의 속도가 더 빠른 것은 공급 측면에서 리스크로 부각될 전망 댈러스 연준 에너지 조사는 미국 에너지 시추, 유전서비스 업체들의 활동 지수와 전망에 대해 분기마다 발표되고 있음  2분기 활동지수는 1분기 56.0에서 57.7로 상승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늘어나고 있는 미국 에너지 생산량을 보여줌. 반면, 비용도 6분기 연속 증가해 기업들의 사정이 녹록치 않음을 예상할 수 있음  특이사항으로는 에너지 업계에 병목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시추를 위한 장비, 수압파쇄를 위한 Frac sand,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쉽게 해 소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됨. 실제로 Frac sand 가격도 4배 이상 상승하여 기업들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음. 美 대통령의 압박에도 생산을 많이 늘리지 못하는 이유  미국 E&P 관계자들은 연말까지 에너지가격은 국제유가(WTI) 108.0달러, 천연가스(Henry Hub) 7.5달러/mmBTU로 전망함. 국제원유 가격 범위는 65~160달러로 확대되어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화면 캡처 2022-10-17 093321.jpg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4036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건설분야_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발표 1도토리 정한솔
403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 IRA EV 인센티브 도입 3도토리 정한솔
4034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건설분야_270만호 인허가 정책 발표 1도토리 정한솔
4033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모비스가 쏘아올린 지배구조 개편 이슈 1도토리 정한솔
4032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하이트진로_2Q22 분석, 시장 눈높이 상회 3도토리 노민우
4031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헥토이노베이션_분기 최고 매출 달성하며 안정적 실적 성장 3도토리 노민우
4030 생명공학/바이오 [기업분석] 한국콜마_국내와 HK이노엔 호실적 3도토리 노민우
4029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헥토파이낸셜_시장 기대치 하회했으나 매출 성장 지속 3도토리 노민우
4028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LG_2Q22 분석, 가치 반영 필요 3도토리 노민우
4027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금호건설_2Q22 분석 1도토리 노민우
4026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엔씨소프트_유일하게 기댈 곳은 리니지M뿐 1도토리 국준아
4025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넷마블_반복되는 어닝쇼크 3도토리 국준아
4024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덕산테코피아_반도체 부문은 안정적 성장 지속 1도토리 국준아
4023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리노공업_2Q22 분석, OPM 기대치 상회 3도토리 국준아
4022 생명공학/바이오 [기업분석] 한국콜마_2Q22 분석 1도토리 국준아
4021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두산퓨얼셀_CHPS 시행 수혜로 성장성 가시화 3도토리 국준아
4020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범한퓨얼셀_잠수함 및 충전소 등 수소로 성장 3도토리 국준아
4019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성광벤드_수주증가로 실적개선 지속 1도토리 국준아
4018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씨에스베어링_내년부터 매출 성장성 가속화 3도토리 이지훈
4017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코스모화학_폐배터리 사업 등 성장성 가속화 3도토리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