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업분석] LG에너지솔루션_업계 최초 Pouch에 CTP 적용 발표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정한솔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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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9-29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34 

< 목 차 >

 

I. Cell To Pack, 대세가 되다 4
Global No.1 LG에너지솔루션, NCM 파우치 전지에 CTP 적용 발표 4
Battery Chemistry 6
Battery Structure 7
CTP 개발 동향 12
CTC 개발 동향 16
배터리 업체와 OEM 간 협력, 경쟁 구도 전망 22

 

II. K-배터리, IRA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23
IRA로 중국 견제 + 시간 벌기 23

 

기업분석 31
LG에너지솔루션 (373220) 

 


 

배터리 소재에서 배터리 구조로 초점 이동 CATL 과 BYD 는 CTP(Cell To Pack) 배터리를 출시하였으며, 나아가 CTC(Cell To Chassis) 로드맵을 발표하며 K-배터리를 위협하고 있다. 현재 배터리 업계는 이미 표준화되어 있는 모듈에서 탈피해 CTP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중이며, 최종적으로는 완성차와 공동 설계를 통해 CTC 로 가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다행히 LG 에너지솔루션도 CTP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고 2025년부터 배터리에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CTP 기술을 주도하는 업체는 배터리 업체(CATL, BYD)이며, CTC 에 근접한 업체는 OEM(Tesla. BYD, Leapmotors)이다. 소재만으로 성능 개선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배터리 구조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배터리 회 사와 OEM 간 발언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Tesla, CATL, BYD의 사례를 참고할 시, LG에너지솔루션의 CTP도 모 듈을 삭제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여 배터리의 성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하이니켈 NCM 의 발열, 발화 문제와 모듈을 없앴을 때 파우치 셀 의 강성 문제, 최종적으로 CTC 로 가기 위해 OEM 과 설계 단계부터 발 생할 이해관계 등 넘어야 할 산도 여전히 많다. 이를 극복해 나간다면 완 성차 업계와 가장 많은 JV를 설립한 LG에너지솔루션에 더 큰 기회가 있 을 것이라 판단한다Global No.1 LG 에너지솔루션, NCM 파우치 전지에 CTP 적용 발표 최근 KABC2022 배터리 포럼에서 LG 에너지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하이니켈 파우치형 배터리에 차세대 배터리 공정인 CTP(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CTP 기술은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BYD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구조이다. 배터리는 셀 → 모듈 → 팩 의 단위로 구성되는데, 보통 셀을 10~20 개씩 묶어 모듈을 만들며 모듈 8~40 개를 묶어 배터리 팩 을 만든다. LG 에너지솔루션은 MPI(Module Pack Integrated) 배터리 기술개발을 이미 3 년전부터 착수했으며, 이번 발표를 참고하면 2025년부터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극, 음극 등 소재 개발을 통한 배터리 성능 향상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국내 업체들도 배터 리 구조 개발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MPI 적용을 통해 에너지 밀도 향상, 비용 절감은 가능할 것이나 안전성 확보, 모듈을 대신할 구조 적용,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연결, 각형에 비 해 낮은 외부 강성을 가진 파우치 셀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CTP 배터리를 양산하고 있는 중국 경쟁사들을 참고해 동향을 파악하고, 배터리 업체들이 CTP 기술을 개발하는 이유, 더 나아가 CTC(Cell To Chassis or Cell To Car)로의 확장 가능성, 완성차 OEM과 의 관계, 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시사점을 점검하고자 한다

 

화면 캡처 2022-10-04 1135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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