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전기전자분야_자율주행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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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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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42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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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전기전자분야_자율주행 시대.pdf | 6.4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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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5 |
< 목 차 >
Part I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기회는 있다
Part II 자율주행 시대
Part III 라이다, 이제 시작
기업분석
1. LG이노텍
2. 퓨런티어
3. 에스오에스랩
4. DJI
IT 수요 둔화와 소비 심리 냉담..하지만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 Top Pick으로 LG이노텍을 제시 한다. 전기전자 업종은 수요 둔화로 인한 경쟁 심화와 비용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럼에도 투자의견 Overweight을 제시하는 배경은 1) 주요 원자재 및 운임지수 가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고, 2) IT 수요 둔화로 인한 실적 부담이 여전하지만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과 3)전장을 비 롯한 신사업 투자를 통한 미래사업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단기간 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 주요 제품들에 대한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어 세트 재고 레벨이 여전히 높아 일부 업체들은 가동률 조정에 나서고 있다. 또한 주요 부품 수급 이슈로 인해 기존에 높은 가격으로 구매한 원부자재로 인해 재고 자산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세트 수요 둔화로 인해 부품 공급난 완화를 기대할 수 있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자동차 업계가 활기를 띄게 되었다. 또한 경기 불황에도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고 업체들 또한 프리미엄 Line-up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Underperform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프리미엄 제품 및 고객 내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전장 사업 경쟁력을 확보 한 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IT관련 제품 및 서버/네트워크 시장의 활황 속에 반도체가 공급 부족에 시달리면서 상 대적으로 소외받았던 차량용 반도체(PMIC, ECU 등) 수급 이슈가 2H22부터 완화되며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탑재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르네사스, 온세미컨덕터와 같은 업체들이 기존 생산 Line을 IT에서 차량용으로 전환하 는 한편 신규 Fab 투자를 차량용 반도체 및 프로세서, 센서와 같은 제품을 생산을 위해 집행하고 있다. 완성차 OEM, Tier1, 조사기관 또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될 것으로 언급하며 자동차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 Valeo: 칩 부족현상 완화되고 있으며 2022년 가이던스를 유지함. 2) Volvo CEO: 반도체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 3) Digitimes: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IC부품 공급 부족현상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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