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화장품분야_나노뷰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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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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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72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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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화장품분야_나노뷰티.pdf | 7.7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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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7 |
< 목 차 >
Part l 나노뷰티 : 대중의 종말
Part ll 국내 시장 : Next 에어쿠션이 없는 이유
Part lll 중국 시장 : 한국이 부럽지가 않어
Part llll 미국 시장 : 멍러도 가야할 길
Part V 결론 및 투자의경
[Part I. 나노뷰티: 대중의 종말]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16 조 1,438 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리오프닝을 맞이하며 조금씩 회복하는데, 주요 대형 브랜드 업체들의 매출액 성장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소형 브랜드의 H&B 스토어 매출액이나 온라인 채널은 고성장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1)시장이 쪼개지고 2)취향이 세분화되고 3)인기 품목의 싸이클이 짧아지면서, 화장품 시장에서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채널이 호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 때문에 화장품 시장과 업체들의 실적에 괴리가 생기고 있다 판단합니다. [Part II. 국내 시장: Next 에어쿠션이 없는 이유] 화장품 업종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왜 에어쿠션과 같은 히트상품이 또 다시 나오지 않느냐입니다. 이는 브랜드들이 급증하면서 최근 히트 상품들의 수명이 너무나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화장품 신제품 주기는 3 년 정도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1 년 이내로 짧아졌습니다. 혁신적이고 새로우면서 기능과 효능도 좋은 제품들이 계속해서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유행이 빠르게 변하고 브랜드 이탈도 잦습니다. 기존 브랜드들이 명확한 브랜드 포지셔닝, 효능, 가성비로 대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Part III. 중국 시장: 한국이 부럽지가 않어] 중국 로컬 브랜드가 발전하며 브랜드 경쟁이 심화하다 보니, 막연하게 선망하는 대상이나 동경하는 이미지로 구매를 유도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프로야의 올해 상반기 호실적은 온라인 강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 로컬 브랜드 간의 경쟁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국 화장품 업체들이 겪었던 경쟁이 글로벌 럭셔리 업체들과 함께하는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도 경쟁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로컬 브랜드들 또한 잘게 쪼개지며 부문별로 세분화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이 직면한 어려운 부분이라고 판단합니다. [Part IV. 미국 시장: 멀어도 가야할 길] 미국 화장품 시장은 한국 업체들의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까진 낮습니다. 다만 미국 화장품 시장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입 금액 기준으로 한국 점유율이 3 위에 올랐다는 점은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대목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지역 비중과 향후 전략에 대해 짚어보고, 앞서 저성장을 겪고 M&A 를 단행했던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Part V. 결론 및 투자 전략] 브랜드는 쪼개져 소비되고, 화장품 ODM 업체들이 유리한 시장 환경입니다.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로 한국콜마를 제시합니다. Peer 업체 코스맥스도 함께 분석했으며, 색조, 탈중국, 나노뷰티 트렌드와 부합하는 브랜드 롬앤의 운영사 아이패밀리에스씨와 봉쇄 영향이 무색할 정도로 고성장을 이룬 중국 기업 프로야(珀莱雅)가 관심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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