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엔터분야_K-POP RE BLUEOC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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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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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14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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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엔터분야_K-POP RE BLUEOCEAN.pdf | 4.1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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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1 |
< 목 차 >
Part I 엔터 업종 투자전략
Part II Global K-POP, 이젠 미국이다
Part III 높아진 걸그룹 위상, 새로운 블루오션
기업분석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에스엠
코로나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엔터 산업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지속해서 갱신 중이다. 산업의 성장성과 본업의 견조한 펀더멘탈 불구 비우호적 매크로 환경으로 이익체력 대비 주가 수익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H22는 기존 주력 아티스트와 신인의 활동 반경이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시 점이다. 이는 곧 엔터사의 이익 체력 상승으로 이어짐을 의미한다. 이에 엔터 업종 전반 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2H22 하이브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모 멘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2H22 하이브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월드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미국 시 장에서 K-POP 영향력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엔터 산업 국면상 10년만에 확장 사이 클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체 엔터/미디어 시장 가운데 30% 이상 차지하는 미국 에서 글로벌 팬덤을 지닌 아티스트 보유한 엔터사와 성장 룸이 높은 걸그룹 시장에서 주도권을 지닌 엔터사별로 차별적인 주가 흐름과 이익 격차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한 다. 기존 엔터 4사 이외 연초부터 눈에 띄는 ATEEZ도 눈여겨 봐야할 보이그룹이다. KQ Ent.는 중소형 레이블로 비상장이나, 밀리언셀러 앨범 판매와 글로벌 모객수 35만 명 동원이 가능한 팬덤을 지닌 점이 인상적이다. 연초 대비 하이브는 50% 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 6월 BTS 그룹 활 동 잠정 중단 선언과 군입대 리스크가 한꺼번에 반영되며 기관 매도 물량 출회에 기인 한다. 이후 2Q22 하이브 분기 최대 실적 확인과 3Q22 성공적인 New Jeans 런칭, 2H22 보이그룹 세 팀의 월드투어 등에 주가는 반등하는 모습이나, 기관 투심 악화로 주가 상방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엔터 산업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비대면 기조 는 온라인 활동 수요 증가로 이어졌고, 지역과 문화 경계 구분 없는 '플랫폼'이란 공간 이 K-POP이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을 가능케 했다. 기존 활동하는 주력 아티스트는 물 론 신인 아티스트 역시 Youtube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전 지역 대상으로 신곡을 공개 하며 활동 반경이 아시아 중심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코로나 시기와 맞물리며 새로운 1)온라인 플랫폼 등장(공급망), 2)높아진 K-POP 인 기(수요), 3)K-POP 글로벌 아티스트 낙수효과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내세운 뚜렷한 아티스트 라인업(주력+신인) 확대가 2H22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 인다. 이에 엔터 산업은 본격적으로 확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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