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독일 태양광 산업 전망 및 관련 비즈니스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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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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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동향] 독일 태양광 산업 전망 및 관련 비즈니스 기회.pdf | 39.6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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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우크라이나 사태 에너지 대란, 태양광 에너지 미래 재생에너지로 급부상
가정용 태양광 모듈(PV)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설치현황 및 독일 기업들
태양광 산업과 연결된 추가 비즈니스 영역(전기차충전기, 폐패널 재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독일의 전기세를 포함한 각종 에너지 가격이 이미 급등하고 있던 와중에 러시아가 프랑스·독일에 대한 가스공급을 전면중단함에 따라 에너지 대란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해결 방안으로 태양광을 비롯한 다양한 재생에너지 생산증대와 원전에너지 가동연장과 같은 대책들이 논의되고 있다.
중국산 태양광모듈이 9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현 상황에, 독일 경제부 장관은 자체적인 태양광 생산증대 및 그를 위한 생산자동화에 대한 강한 투자의지를 언론을 통해 밝히고 있다. 태양광 산업에 대한 투자가 대대적으로 이뤄질 경우에 태양광 모듈 관련 제품·부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가상전력시장을 통한 잉여전기판매, 전기차배터리와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간의 충방전을 위한 전기차충전기(EV charger) 그리고 10여 년 후에 다가올 태양광모듈 재활용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에너지 가격 급등, 태양광 모듈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설치 현황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 대해서도 노르트스트림1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했다고 AFP 통신이 8월 31일자로 보도했다. 이에, 재생에너지 전력생산증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 연장 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힘을 얻고 있는 분위기이다.
독일 연방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1~2022년 소비자전기세가 가파르게 증가했고 전력생산비용은 폭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독일 전기세 가격 변화표, 2022년 급등세>
[자료: Statistisches Bundesamt(Destatis), 2022]
2022년 6월 21일자 타게스사우(Tagesschau)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 설치 현황은 2022년 3월 기준으로 220만 개가 설치되었는데, 이것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5만 8400MW의 전력생산이 가능한 수치이다. 가정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은 해당 가정의 전력을 충당할 뿐만 아니라 잉여전력판매로 가구별 월평균 174유로의 수입을 가져다 주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인다.
잉여전기는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되는데 2021년에만 14만 1000개가 설치됐고 2021년 말 기준 누계설치는 41만 3000개에 달한다. 가정용 ESS를 설치하면서 태양광패널도 함께 설치한 비율은 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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