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2E 매출총이익 +17.2% yoy, 영업이익 +20.8% yoy 3Q22 연결 기준 예상 매출총이익은 3,818억원(+17.2% yoy), 영업이익은 848억원 (+20.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총이익: 3,762억원, 영업이익 823억원) 대비 모두 상회할 전망. 캡티브향(삼성전자) 대행 영역 확대 및 품목 다변화 그리고 비계 열 신규 광고주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디지털 사업 비중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 비 0.5%pt 개선된 8.7%에 달할 전망. 경기침체 우려 디지털 중심 사업 전개로 상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부각되며 하반기 매체 대행 물량 일부 축소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나, Owned Media(온드 미디어_Dotcom site/Commerce site 등) 중심 디지털 대행 영역 확대되며 전사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 그간 각광 받아온 뉴미디 어 광고 시장에 대한 문제(투명성, 브랜드 가치 훼손, 개인정보 유출 등)가 부각되 며, 자산 축적으로 이어지는 자체 채널 중심 광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1H22 기 준 동사의 디지털 사업 비중은 52%(2017년 말: 30% 수준)까지 확대 되었는데, 디지 털 사업 중 온드 미디어 실적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관련 광고 시장 니즈 지속 확대 될 것으로 판단됨. 지역별로 북미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0.6% 증가하며 가파 른 성장세 이어질 전망이며, 그 외 유럽 +7.3%(yoy), 중국 +15.6%(yoy), 동남아 +38.6%(yoy), 서남아 +18.7%(yoy), 중남미 +38.3%(yoy), 중동 +12.1%(yoy) 등 해 외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 기록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함. 매 분기 우수한 디지털 대응 역량 입 증하고 있으며, 동사는 광고주의 효율적인 마케팅 니즈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최대 종합 광고 대행 업체임. 현재 저평간 국면으로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