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일본 친환경 전동차 산업의 경쟁력 분석과 전략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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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류지원 | 조회수 | 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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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79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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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일본 친환경 전동차 산업의 경쟁력 분석과 전략 변화.pdf | 1.7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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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4 |
< 목 차 >
제1장 일본 전동차 시장 현황과 전망
가. 전동차 시장 현황
나. 향후 전동차 시장 전망
제2장 일본의 전동차 산업 정책
가. 일본의 전동차 정책 목표 및 주요 정책
나. 일본의 전동차 산업 지원 정책
제3장 전동차 전환에 따른 일본기업의 대응
가. 완성차 산업의 변화와 대응
나. 부품 산업 변화와 대응
제4장 결론 및 시사점
가. 결론: 한일 경쟁 및 협력 분야
나. 시사점: 한국기업에의 시사점
□ 일본 전동차 시장 현황과 전망 ㅇ (현황) ’21년 일본 전체 승용차 판매량에서 전동차 비중은 약 44.7%, 그중대부분이 HEV(42.8%)*로, 일본 전동차 시장은 HEV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음*연료별 전동차 판매비중: HEV(42.8%), PHEV(0.9%), EV(0.9%), FCV(0.1%) ㅇ (전망) ’20년대 후반까지 HEV와 구조가 유사한 PHEV가 EV와 함께 보급확대 예상, 점진적으로 EV·FCV로의 전환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일본 전동차 산업 정책 ㅇ (정책 목표) 2050년 탈탄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자동차의 라이프 사이클의탄소 중립화와 함께 전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도모 *세부목표: ’35년까지 승용차 신차 판매 100% 전동차(HEV·PHEV·EV・FCV) 전환 ㅇ (주요 정책) 전동차·합성연료 도입 확대, 축전지·재료 연구개발 지원 ▶ 그린 이노베이션 기금 사업: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그린뉴딜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실증실험 지원을 목적으로 총 2조엔 규모의 기금 조성, 향후 10년간 최대 1510억엔 지원 ▶ 차세대 자동차 감세 제도: 환경성능기준(배기가스, 연비 등) 충족 차량 구매 시 , , 의 3가지 세제 혜택 제공 ▶ CEV 보조금: EV·FCV 구입 비용 및 충전 설비의 구입비·공사비·운영비 등의 일부 보조 □ 전동차 전환에 따른 일본기업의 대응 ㅇ (완성차 산업) 향후 10년간 내연차 생산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한편, EV를 중심으로 전동차 판매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 ▶ TOYOTA: ’30년까지 EV 세계시장 판매대수 350만대를 목표로 전동차 연구개발 및 설비에 8조엔(EV 4조엔, 배터리 2조엔 포함) 투자 ▶ NISSAN: ’30년까지 전동차 판매비중 50%를 목표로 ’26년도까지 향후 5년간 2조엔 투자해 EV 및 전동차 전용 파워트레인 개발, 총 23차종의 신형 EV 도입 추진 ▶ HONDA: ’40년까지 신차 판매의 100% EV·FCV 전환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약 8조엔 투입해 전동화 시설 확충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30년까지 30차종 이상의 EV ㅇ (부품 산업) EV의 성능·안정성·가격에 직결되는 고효율·고밀도·저비용 배터리개발 및 양산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 및 기업 간 협업 적극 추진 ▶ TOYOTA: ’30년까지 차량용 배터리 개발·생산에 2조엔 투입, ’25년까지 10개의 생산라인 신설, ’26~’30년 연간 10개씩 증설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280GWh이상으로 확대 ▶ NISSAN: ’29년 3월까지 EV충전시간을 기존 배터리의 3분의 1로 단축하고 비용을 1kWh당 75달러로 낮춘 고효율 배터리 개발 추진 ▶ HONDA: 세계1위배터리 기업 中CATL 및 美GM그룹, 日소니그룹 등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안정적인 배터리 조달 체제 구축 및 조달 비용 절감 □ 결론: 한· 경쟁 및 협력 분야 ㅇ (경쟁 분야) EV·FCV·차세대 배터리 산업 - (EV) 글로벌 EV 판매량은 韓기업이 앞서 있으나, 日기업도 신형 EV를 잇따라 출시하며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향후 경쟁이 격화될 전망 - (FCV) 글로벌 FCV시장은 韓현대차와 日TOYOTA로 양분된 구도, ’22.5월 현대차가 일본시장에 진출하면서 두 기업이 같은 시장에서 우위를 가릴 전망 -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 보유수는 日기업이 세계 1위로 앞서 있으나, 최근 5년간 韓기업이 특허수를 급격히 늘리며 빠르게 추격 중 ㅇ (협력 분야) 한·일 공동 그린 모빌리티 GVC 조성 - 양국은 유사한 환경을 보유한 인접국으로, EV·FCV 충전 인프라 및 수소 국제 물류· 운송 인프라 구축 등 관련 분야 협력 시 상호 효과 기대 □ 시사점: 한국기업에의 시사점 ㅇ 일본 EV시장은 성장 초기 단계로 향후 개척 여지가 큰 시장 - 일본 소비자들이 가격 이외에 중시하는 부분(안전성, 애프터서비스 등)을 면밀히파악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현지 소비자 공략 필요 ㅇ 내연기관차→전동차 중심 GVC 구조 재편에 철저한 대비 필요 - 내연기관차 부품 생산설비 및 인원의 단계적 축소, EV용 부품 및 수소엔진 등전동차 부품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 재편에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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