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엔터분야_K-POP, 글로벌 POP으로 성장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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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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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64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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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엔터분야_K-POP, 글로벌 POP으로 성장 중.pdf | 6.6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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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80 |
< 목 차 >
Ⅰ. K-POP. 글로벌 인지도 확보, 수익성 증가 기대
Ⅱ. 단기 수익화: 기존 사업의 시장 확대
1) 음반 매출의 레벨 업
2) ‘온라인 + 오프라인’ 공연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
하이브리드 콘서트 수익 성장 기대 – 빨라진 글로벌 진출 속도
3) 시스템 수출을 통한 “현지화 그룹” 기획 - IP 발굴 속도 증가
Ⅲ. 플랫폼 사업으로 수익 구조 다변화
1) 주요 팬 플랫폼 소개 – 위버스, 디어유 버블, 유니버스
2) 팬 플랫폼은 완성형 인터넷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Ⅳ. 엔터테인먼트 업체 Historical Valuation
기업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하이브, 에스엠, 디어유
Summary & Key Charts 현재 K-POP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중 음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 속 도에 맞추어 엔터테인먼트사들은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전략 을 최근 2년간 진행해왔다. 단기적 수익성 제고를 위한 기존 사업은 순조로운 성과가 확 인되고 있으며, 플랫폼 관련 신사업에 대한 투자와 성과 역시 확인되고 있어 중장기적으 로 엔터테인먼트사의 사업 다변화와 높은 실적 성장세를 전망한다. 기존 IP의 글로벌 팬덤 확장 엔터테인먼트사들이 보유한 기존 IP들의 글로벌 팬덤이 확장됐다.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에 하나가 음반 판매량이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음반의 해외 수출 물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1년 구보(예전 앨범) 판매량이 증가했 는데, 이는 국내에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해외 팬덤의 음반 구매가 신보(신규 앨범) 뿐만 아니라 구보까지 이어진 것으로 판단한 다. 이는 당연히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음반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신규 IP의 빨라진 글로벌 진출 속도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신규 IP들이 글로벌 IP로 성장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3세대 아티스트들의 경우, 데뷔 이후 첫 해외 콘서트를 개최하기까지 평균 1년 7개월이 걸렸 다. 반면 4세대 아티스트의 경우, 그 기간이 평균 7개월로 단축됐다. 이는 엔터사들이 시도한 하이브리드(온라인+오프라인) 콘서트의 수익성을 한층 높였다. 국내 엔터사들은 코로나 영향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했던 기간동안 온라인 콘서트를 시도했고, 2022 년 오프라인 공연이 가능하게 되면서 하이브리드 공연을 시도했다. 한 번의 공연으로 현 장에 있는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으로까지 공연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와이지엔터 테인먼트의 트레저(2020.08.07 데뷔)는 단 한 번의 해외 활동 없이 2022년 4월 처음 하 이브리드 공연을 개최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트레저 콘서트는 온 라인을 통해 102개 국가의 팬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하이브리드 공연은 꾸준히 엔터테 이먼트사들의 콘서트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스템 수출을 통한 현지 IP 발굴 엔터테인먼트사의 글로벌 IP 발굴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들 은 용이한 해외 진출을 위해 그룹 내 해외 국적의 멤버를 영입했다. 하지만 이제는 해외 국적의 멤버들로만 구성된 그룹이 타겟 해외 시장에 바로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으로 K-POP 시스템을 접목시켜 트레이닝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 다. 이미 JYP Ent.의 일본에서 데뷔한 걸그룹 NiziU의 성공 사례가 있다. 그동안 쌓아온 엔터테인먼트사들의 해외 네트워크, 누적된 레퍼런스, 인력 풀 등 과거에 비해 해외에 바로 데뷔하는 신인 IP의 hit-ratio를 높여줄 수 있는 우호적 환경이 갖춰져 있다. 더불 어 해외 파트너사들로부터 K-POP 시스템의 현지화 사업에 수반되는 비용을 지원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K-POP의 해외 진출 성과가 더욱 가시화되었음을 기대하게 한다기존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사업은 팬 플랫폼 사업이다. 팬 플랫 폼이란 아티스트와 팬덤 사이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들이 모여 팬덤 활동을 할 수 있 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대표적으로 하이브의 위버스, 디어유의 디어유 버블이 있다. 아 직 초기 단계에 있는 팬 플랫폼 사업은 현재 유저 풀을 모으는 단계에 있다. 현재까지는 국내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유저를 모았다면, 근시일 내에 해외 대형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유저 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확대된 유저 풀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추 가하면서 플랫폼 사업의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 아직은 플랫폼의 수익 모델이 굿즈 판 매, 아티스트와의 채팅을 위한 구독료 등으로 간단하지만, 팬들사이의 상호작용이 활발 해지는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3~5년 사이에 완전한 인터넷 플랫폼 사업 모델로 성 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단기적으로는 확장된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장 기대되는 엔터 테인먼트사로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Top-pick으로 추천한 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팬 플랫폼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 는 엔터테인먼트사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이러한 종목으로는 하이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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