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러시아 승용차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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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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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60.1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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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러시아 승용차 시장 동향.pdf | 160.1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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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14 |
시장 규모
HS 코드 8703 23에 해당하는 신차의 2021년 기준 러시아 시장 총 판매량은 분석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148만 3,400대에서 151만 2,000대 사이로 추정된다.
<기관별 2021 러시아 총 승용차 판매량 추정>
(단위: 천대)
자료원 |
총 판매량 |
2021/2020, % |
ASM Holding (러시아) |
1,483.4 |
3.5 |
NAPI Automotive Market Research Agency(러시아) |
1,512.0 |
3.8 |
유럽 비즈니스 협회(승용차 및 경상용차) |
1,666.8 |
4.3 |
[자료: ASM Holding, NAPI, 유럽 비즈니스 협회]
<2013-2021년 및 2022년 러시아 승용차 판매량 개요> (단위: 천대) |
[자료: NAPI] |
시장 동향
러시아 승용차 판매량 추이를 보면, 크림 사태로 서방의 첫 제재가 시작된 2014년 이후부터 급감하다가 2016년 이후 전반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다. 그리고 2020년 팬데믹 영향으로 다시 주춤하다가 2022년 우크라이나 사태와 전례 없는 대러 제재로 인해 급감하는 모습이다. 이는 러시아 전체 경제 사이클이 보이는 모습과 매우 유사한데 러시아 경제 상황이 승용차 판매량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몇 년 판매량 추이를 보면,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전년 대비 8.2%나 감소 하는 등 러시아 자동차 비즈니스에 어려운 시기였지만 유럽 내 판매량 4위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2021년 러시아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회복되어 3.8% 증가했다. 이 같은 긍정적인 수치는 2021년 상반기의 성장 역동성에 따른 결과이다. 다만 2021년 하반기에는 전자 부품 적자, 물류 문제, 공급망 중단, 자재 비용 증가 등과 같은 글로벌 요인으로 12월 기준 19.9%나 감소하고 신차에 대한 전체적인 생산 라인 부족으로 이른 바 ‘판매자 우위’ 시장이 열렸다. ASM Holding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 전체 신차 판매에서 SUV 판매량이 52.6%로 가장 비중이 크고, 다음으로 소형차 판매량 비중이 33.9%이다.
<차량부문에 따른 2021년 러시아 신차 판매 추정 세분화>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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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ty car/미니컴팩트 (0.2%) B,B+: Supermini/소형차(33.9%) C: Small family/소형 승용차(2.8%) D: Large family/중형차(5.5%) E: Executive/대형차(1.4%) F+S: Luxury saloon + Sports Coupe (0.6), Minivan (3.0%) SUV: 스포츠 레저용 차량(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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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ASM Ho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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