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사우디 연구용 원자로 규제 기술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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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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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사우디 연구용 원자로 규제 기술 수출.pdf | 163.77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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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원자력안전위원회 |
페이지 수 : | 2 |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산하 규제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규제위원회(NRRC*)가 공모한 「연구용원자로 규제절차 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국제입찰에 참여하여 USD 2,321,000(약 30억원 규모)의 사업계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26일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NRRC (Nuclear and Radiological Regulatory Commission): 원자력·방사선 관련 규제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사우디 정부 기관
ㅇ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공기업인 INVAP社로부터 연구용원자로 1기(30kW)를 도입하여 ‘18년 11월부터 건설중에 있다.
□ 동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구용원자로 인허가 지침, 건설 이후 시운전 및 운영단계별 규제절차 개발 및 사우디 규제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및 인력 파견 등이다.
ㅇ 특히, 사업 내용 중 핵연료 수출입, 운반, 선적 등과 관련한 규제절차 개발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황용수, 이하 ‘KINAC’)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 동 계약은 원안위와 사우디 규제기관간 협력양해각서(‘16.11. 체결) 및 KINS-사우디 규제기관간 협력약정(’17.10. 체결)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앞으로 사우디와의 원자력 안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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