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친환경분야_미국 친환경 포장재,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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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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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2-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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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필요
-식물 기반 소재, 바이오플라스틱 꾸준한 수요와 기회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억 톤의 쓰레기가 매립되고 있다. 이 중 미국은 매년 1억6000만 톤의 쓰레기를 매립하며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8%에 달한다. 기후 변화에 대한 염려와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이제는 기업들의 성과 측정 기준에 “지속가능성”도 함께 반영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를 비용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미래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품의 포장재 및 포장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의 등장과 주요 기업의 도입 동향
처음 환경보호 차원의 포장재 재활용 개념이 소개된 것은 1994년 EU에서 발표한 ‘포장재 및 포장 폐기물 지침’이었고, 이후 2004년에 보다 적극적으로 재활용 촉진을 위해 상품에 재질 표기를 의무화하며 좀 더 구체화 되었다. 그 후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포장 규격들이 발표되었으며, 2012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 표준을 공표하며 각국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미국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사인 McDonald’s는, 2021년까지 전체 포장재 중 대략 82.7%를 재활용 포장재로 사용했으며 2025년 100% 사용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Coca-Cola Company는 “World Without Waste”라는 플랜으로 2030년까지 100% 재활용 포장재 사용 계획을 내세웠고,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L’Oréal은 2025년까지 전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사용 가능하게 하거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estlé 또한 2025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목표를 발표했으며, 대표적인 미국 유통회사 Walmart도 2025년까지 자사 프라이빗 브랜드들의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 사용하겠다 발표한 바 있다.
<맥도날드 종이 포장 박스>
[자료: McDonald’s]
<The Coca-Cola Company 100% 식물기반 플라스틱으로 만든 포장재>
[자료: The Coca-Col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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