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 분기 CJ 제일제당의 해외사업 성장 및 주요 자회사의 리오프닝 효과로 인한 업황 회복 등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올해 2 분기 매출액 103,095 억원(YoY +23.7%), 영업이익 6,880 억원(YoY +21.2%)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CJ 제일제당의 해외사업 성장 및 주요 자회사의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인한 업황이 회복 되었기 때문이다. 매출액의 경우 CJ 제일제당 식품 및 바이오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CJ ENM 콘텐츠 판매 고성장, CJ 대한통운 택배부문 정상화, CJCGV 및 CJ 프레시웨이 회복 등으로 사상 첫 분기 매출10 조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의 경우도 CJ 제일제당 식품부문 수익성 제고 및 바이오 부문 최대 이익 실현 환경하에서 CJCGV 의 적자폭 축소 등으로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6.9 천억원을 달성하였다. 주력 비상장 자회사인 CJ 올리브영과 CJ 푸드빌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리오프닝 효과 와 더불어 운용 효율화에 따른 비용감소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CJ 올리브영의 경우 올해 2 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6,856 억원(YoY +33.6%), 순이익 579 억원(YoY +165.2%)으로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액의 경우 거리두기 해제로 오프라인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드림 고도화, 모바일 UV 증대로 온라인의 경우도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순이익의 경우도 이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매출이 증가되는 환경하에서 영업 효율화 효과 등으로 대폭적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CJ 푸드빌의 경우 올해 2 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543 억원(YoY +15.2%), 순이익 62 억원(YoY +524.4%)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었다. 이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외식 업황 회복 등으로 성장하였기 때문이다. 매출액의 경우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업이 회복되는 가운데 O2O, RMR, 딜리버리 등에 대한 사업모델 강화 및 빕스 프리미엄화 중심 점당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순이익의 경우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점포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감소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CJ 올리브영과 CJ 푸드빌의 실적 개선 가속화 등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동사의 주력 비상장 자회사인 CJ 올리브영과 CJ 푸드빌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리오프닝 효과와 더불어 운용 효율화에 따른 비용감소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와 같이 CJ 올리브영과 CJ 푸드빌의 실적 개선 가속화 등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동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