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올리고 매출 기반 실적 성장 견고할 전망 - 연간 매출액 2,200억원, 올리고 매출액 1,200억원 가이던스 유지. 인력채용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 3분기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인클리시란) 상업화 물량 실적 반영되며 1, 2 분기 합산 수준의 매출액 기대. 2분기에서 이연된 올리고 매출액 약 80억원 또한 3분기에 모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일부 무상 지원받아 증설한 반월공장 3,4층 합작라인 준 공 기한 단축에 따라 관련 인센티브 480만 달러 수령. 해당 수익에 대한 회계 처리 방법 검토 중이며 계약기간에 걸쳐 분할인식 예상 - 2022년 연간 매출액 2,243억원 (+35.4% yoy), 영업이익 160억원 (+186.4% yoy, OPM 7.1%) 전망. 3분기 매출액 691억원(+49.3% yoy), 영업이익 93억원 (+19.8% yoy, OPM 6.9%) 추정 올리고 성장 견인할 후기 파이프라인 증가 중 - 23년 상반기까지 2개의 올리고핵산 치료제 포함 총 4개 의약품에 대한 FDA PAI 실사 예정. 최근 렉비오 상업화 원료공급을 위한 최초 FDA PAI 실사에서 무결점 등급 획득한 바 있어 후속 GMP 실사도 긍정적 결과 기대 - 올리고핵산 파이프라인: 1)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상업화 원료 3분기 PO(Purchase order) 수령 후 23년부터 공급 예상. 관련 매출 규모 연간 150 억원 수준 기대 - 2)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imetelstat’, 개발사 제론 23년 1월 임상3상 탑라 인 결과발표 예정. 동사는 해당 제품에 대한 상업화 수주 이미 확보한 만큼 3 상 성공 시 24년부터 실적 반영 예상 mRNA,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 21년 11월부터 22년 5월까지 총 250억원 규모의 mRNA 인지질 공급계약 체 결하며 CDMO 신사업 발판 마련. 2Q22 mRNA 매출액 35억원 시현했으며 연 간 120억원 이상 매출액 예상 - 자체개발 캡핑 기술 ‘스마트캡’은 1) 국내 특허등록 완료 2) 유사체 다양성 3) 가격 경쟁력 및 4) 자체 생산력 등 경쟁기술 대비 다양한 경쟁력 보유. mRNA CDMO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 사업개발 논의 중이며 협력 기회 확대 기대 Analyst Comment - 후기 임상 RNA 신약 파이프라인의 허가 시기 가까워지며 동사의 상업화 수 주 확보 가능성 증대. ’23년 이후부터 동맥경화증, 만성B형간염 등 만성질환 RNA치료제 출시 예상됨에 따라 올리고핵산 상업화 원료 비중 본격 확대 기대 - 하반기 주력 사업 올리고핵산 CDMO 매출 고성장에 이어 1) 자체개발 mRNA 기술 기반 CDMO 수주 확대, 2) STP0404 에이즈치료제 P2a IND 신청, 3) STP2104 임상1상 결과 발표 등 신약개발 사업에서의 성과 기대감도 유효하 다는 판단.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