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2 매출액 3,714억원(+19%), 영업이익 950억(+26%, OPM 29%) MLB 국내: 비면세 브랜드력 증대(성인 +30%, 키즈 +16%), 면세(-38%) 이동 통제 MLB 중국: 온라인(+41%) 및 오프라인(+87%) 강세 매출 1,072억원(+77%) 달성 Discovery: 아웃도어 강세 기반 판매 호조 지속(+27%) 성장성 및 수익성 최고, Valuation 매력 부각 적극 매수 접근 추천 Buy 2Q22 또 서프라이즈! F&F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3,714억원(+18.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950억 (+25.9%, OPM 29.1%), 순이익 696억원(+23.9%)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영업 이익 컨센서스 대비 +8.5%). 내수 강세에 중국 회복이 두드러졌다. [MLB] 국내: 브랜드력 증대 기반의 고성장세가 이어졌다(전체 매출액/점당 매출액: 성인 +30.1%/+18.1%, 키즈 +16.2%/+30.9%). 면세(-37.8%)는 중국 이동 통제 및 물 량 조정 영향으로 줄었다. 중국: 매출액 1,072억원(+77.2%)으로 예상치(756억원)를 크 게 웃돌았다. 봉쇄 영향에도 불구, 온라인(+40.8%; 티몰 618 105억원 포함)과 오프라인 (+86.7%; 대리점 656개/직영점 25개) 모두 견조했다. [Discovery] 매출액 967억원 (+27.0%)을 달성했다. 카테고리 확장 및 아웃도어 강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270,000원 제시 도시 봉쇄에도 2Q22 중국 매출은 +77% 성장(vs. LG생건 -31.9%, 아모레 -9.8%) 했다. 3Q22E부터는 다시 역대 최고 매출 경신 가도에 들어서겠다(중국: 3Q22E 1,671억원, 4Q22E 1,938억원). 중국 MLB 소매 매출은 2022E 1조 3,719억원(vs. LG생 건 9,645억, 아모레 9,652억원), 2023E 2조 3,030억원(vs. LG생건 1조 1,101억, 아모 레 1조 56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대리점 판가 = 소비자가의 40%). 2021년 테일러 메이드(글로벌 3위 골프용품), 2022년 세르지오 타키니(글로벌 3위 테니스의류) 인수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계속된다. 최고 성장률에(연결/ 중국 매출 성장률: 2022E +28.6%/+61.9%, 2023E +39.8%/+62.9%), 최고 수익성을 자랑한다 (2022E ROE 55.1%, OPM 30.7%). Valuation 매력 마저 돋보인다(전일 기준 12개월 선행 PER 11배).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