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2 매출액 4,050억원(-6%), 영업이익 172억원(-61%, OPM -6%p) 국내: 판매 부진(수출 -14%, 내수 -4%) 및 색조(+7%) 확대 영업이익 -9% 중국: 상해(-19%) 도시 봉쇄 직격타, 광저우(Flat) 물량 이관 효과 기타: 미국(+11%) 환/기저 효과, 인니(+45%) 거래선 호조, 태국(-27%) 수요 위축 중국 업황 회복 및 미국 오하이오 철수 따른 투자 모멘텀 강화 매수 추천 Buy 2Q22 공정 차질 (연결 가동률 -2.3%p) 코스맥스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4,050억원(-5.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72 억원(-60.8%, OPM 4.3%), 순이익 115억원(-64.1%)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중 국 봉쇄에 공급 차질로 원가율(+4.9%p)이 상승, 수익성이 훼손되었다.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255억원(-2.0%), 186억원(-9.0%; 2Q21 인센티 브 지급분 제거 시 -26.9%)을 시현했다. 판매 부진(수출 -14.2%, 내수 -4.0%)과 색조 확대(생산 수량: 색조 +6.6%, 기초 -4.4%)로 역레버리지가 발생했다. [해외] 상해(매출 -18.8%, 순이익 -59.7%)는 도시 봉쇄에 직격타를, 광저우(매출 Flat, 순이익 +51.3%)는 물량 이관 효과를 입었다. 미국은 달러 강세(원/달러 평균 +12.5%)와 기저 영향(2Q21 -14.9%)이 매출(+11.3%, 2Q21 손소독제 96억원 제거 시 +54.3%)을 끌어올렸으나, 원가(원재료 매입: 오하이오 +38.7%, 누월드 +65.2%) 부 담으로 적자는 면치 못했다(순손실: 2Q22 163억원 vs. 2Q21 152억원). 인니(+44.9%) 는 주력 거래선 호조로 약진, 태국(-26.8%)은 전방 수요 약화로 부진했다.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90,000원 제시 먹구름 걷힌다. 중국 업황 회복과 미국 오하이오 법인 철수에 따른 투자 모멘텀 강화를 감안,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① 중국: 성장 가도를 이어간다. 상해 공정 정 상화에 전방 판매 개선(화징품 소매판매 반등, 6월 +8%, 7월 +1%)이 더해진다. 내 수 진작 정책과 광군제 또한 시장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겠다. ② 미국: 적자가 준 다. 오하이오 공장 폐쇄에 따라(1Q23E 완전 철수 및 뉴저지 통합 완료),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겠다(연결 영업이익: 2Q23~4Q23E +180억원, 1Q24E +70억원; 2021년 오 하이오 영업적자 2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