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2 매출액 4,524억원(+49%), 영업이익 261억원(+118%, OPM +2%p) 화승: 수주 회복, 수율 개선(가동률 102%) OEM 매출 +49%, 영업이익 +137% 아디: 노후 제품 소진 일단락 및 재고 비축 채비(재고자산: 1Q22 +15%, 2Q22 +35%) 아디다스 판매 개선(1Q22 +1%, 2Q22 +10%, 3Q22E +14%) 화승 낙수효과 기대 고객사 재고 비축 및 의류 OEM 연결 통한 실적 개선 본격화 매수 추천 Buy 2Q22 서프라이즈 화승엔터프라이즈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4,524억원(+48.9% YoY; 이하 YoY), 영업 이익 261억원(+117.5%, OPM 5.8%), 순이익 124억원(+27.6%)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 돌았다(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51.0%). 물량 증가(Q↑)에 달러 강세(P↑) 및 수 율 개선(C↓)이 더해지며 영업 레버리지 확장(OPM +1.8%p) 효과가 뚜렷했다. [화승엔터] 선적 적체 해소 및 기저 효과로 OEM 매출이 크게 늘었다(원화 매출: 2Q22 +48.6% vs. 2Q21 -13.1%). 베트남 공장 정상화가 가동률(완제품 101.5%, 반제 품 89.7%)을 끌어올리며, 수익성이 개선되기도 했다(OEM 영업이익 +136.7%). [아디다스] 경기 둔화에도 불구, 수주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다. 아디다스가 재고 비 축을 채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아디다스 재고자산: 1Q21 -9.1%, 2Q21 -22.2%, 3Q21 - 21.6%, 4Q21 -8.8%, 1Q22 +15.3%, 2Q22 +35.0%). 도매 채널 축소와 DTC향 노후 제 품 소진이 일단락되며, 신제품 출시와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아디 다스 판매 성과 또한 우상향하고 있다(아디다스 매출: 1Q22 +0.7%, 2Q22 +10.2%, 3Q22E +13.5%,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8,000원 제시 성장 궤도에 진입한다. 실적 개선 본격화를 감안,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고객사 재고 비축 구간 진입에 벤더 점유율 상승과 카테고리 다각화 효과까지(3Q22E 의 류 OEM사 연결 편입 예상), 성장할 일만 남았다. 베트남 수율 또한 분기가 거듭될 수록 개선되겠다(연결 영업이익 성장률: 1Q22 -38.1%, 2Q22 +117.5%, 3Q22E 흑전, 4Q22E +2,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