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가이던스 매출 2.1조원 달성에 무리 없을 것 - 지난해 12월 인수계약 체결 후 3월부터 실적 반영중인 자이C&A는 올해 신규수주 목표 1.5조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LG그룹사 Captive 공사 특성상 목표 생산 계 획이 정해져 있어 수주의 매출화 속도가 빠름. (1년 미만 단기 공사, 길어야 2년 미만) 따라 서 수주잔고 보다는 신규수주에 매출액이 비교적 연동되는 경향이 있음. 자이C&A 계약 방 식도 Cost+Fee가 대부분이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영향 역시 제한적. - 별도 주택의 경우 올해 매출 가이던스 3,300억원 기준 현재 수주잔고 1.4조원으로 4년 치 이상의 매출 물량 확보중. 2분기는 도급사업 중 시행이익을 쉐어하는 현장들이 준공이 가까워지면서 미실행 이익 한꺼번에 인식하며 이익 크게 증가. 수익성의 경우 자체주택 최 소 OPM 15% 이상, 도급 최소 7~10% 이상을 허들로 삼고 있어 장기적으로 매출 확대에 따른 경상적, 안정적 이익률 레벨로 회귀할 전망 어려운 매크로 환경 속에도 기회 요인이 있다 - 최근 정부의 공급확대 정책에 따라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및 도시형생활주택 규제 완화 기조 확대, 자이에스앤디 주택부문 주력 사이트 사업성 확대 전망. 수익쉐어형 도급과 자체 비중이 60%, 기타 순수 도급형 40% 매출 구조인 상황이며 부동산 경기 위축시 도급형 비 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 전개할 가능성도 있음 - 자체토지의 경우 SK네트웍스 주유소 부지 총 6개 중 2개는 준공 임박 또는 공사 진행중 이며, 잔여 4개 부지 역시 기존 계획인 임대+운영 구조에서 부동산 경기 상황에 따라 가변 적 의사결정 가능할 것. 서초동 자체부지의 경우 2023년내 착공 가능할 것으로 기대 - LG그룹이 향후 5개년 106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힌 만큼 자이C&A의 점진적 수주, 매출 우상향이 기다려짐. 106조원 중 극 보수적으로 10%만이 신규 설비투자라고 가정시 5년 10.6조원, 대략 연간 2조원의 Captive 수주가 가능 - 자이C&A 올해 수주 목표 1.5조원. 2018년 신규수주 1.9조원으로 수주 업사이드 남아있 으며 자이에스앤디 주택의 경우도 현재 16개 사이트 공사 중이나 현 인력수준에서 최대 Capa 30개 현장으로 추산되기 때문에 업사이드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