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4 사가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호조는 COVID 때문 이 아니고, 실손은 하락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2 년째 이어지는 peak out 우려가 진부할 지경입니다. 최선호 업종으로 추천 유지합니다. 2Q22 실적의 온도: 2위권사 > 삼성 전일 2Q22 실적을 발표한 손보 4사는 시장 컨센서스를 6~29% 상회 하는 호실적을 기록. 특징으로는 4사 모두 백내장 청구 감소에 힘입어 예상보다 큰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폭을 나타냈고, 메리츠화재 외에는 자동차 손해율 역시 기대한 것보다 더 큰 개선폭을 기록 보장성 신계약은 2021년 6월 절판 이후 한 단계 낮아졌던 수준이 여전 히 유지됨. 삼성화재만 전분기보다 6% 증가하며 신계약 판매력을 일 부 회복. 평이한 신계약 규모에도 불구하고, DB손보와 메리츠화재의 대리점수수료와 신계약비상각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은 특이한 점. 현대해상은 희망퇴직비용을 280억원 반영했음에도 양호한 사업비율 을 기록 아직도 peak out을 우려하는가? 손보주는 2021년부터 6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분기 실적 peak out 우려에 노출됨. 당사는 2021년부터 자동차 손해율 호조가 COVID 확산 때문이 아니라는 의견 (2022년 3월 예외)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의 장기 위험손해율 하락을 국면의 전환 이라고 해석함. 따라서 연이은 실적 개선을 ‘정점’으로 평가절하할 필 요는 없다고 판단 월별 백내장 보험금이 4월 이후에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 추세 를 위험보험료와 손해액의 자연증가에 적용하면 3Q22에도 대형 손보 사의 위험손해율은 2~3%p QoQ 하락할 것으로 추정됨 금융섹터 내 최선호 업종으로 추천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금융섹터 내 최선호 업종으로 추천 의견을 유지 함. 연초 이후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지속적으로 상향된 가운 데, 이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호실적의 원인이 향후 추 정치를 상향 조정해야 하는 본질 요인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긍정적 으로 평가. 추천주로는 DB손해보험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