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정유/화학분야_8~9월 전망 및 미국의 인플레이션 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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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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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11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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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정유,화학분야_8_9월 전망 및 미국의 인플레이션 법안.pdf | 2.1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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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1 |
< 목 차 >
Key Chart
정유 시황
화학 시황
태양광 시황
I.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 2022)
II. 라인강 수위 상승에, 일부 특수/정밀 화학 수혜 가능성
III. 2Q22 실적 현황
IV.Chart Book
원유, 정유, 석유화학, LPG 유통, 수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은 8/12 하원을 통과해 바이든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 놓고 있다. 동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해온 BBB법안(1.85조달러)의 축소판으로, 규모가 대폭(-76%) 줄었다. 다만, 기후변화 대응 예산은 -33% 축소되는데 그쳤고 (5,550억달러→3,690억달러), 태양광 보조금인 SEMA는 원안 대로 유지되었다. 주 내용으로는 10년간 대기업 등으로부터 세수 7,370억달러를 조달해 => 1)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와 2)의료보험 확대에 4,370억달러를 지출하고, => 재정 부채를 약 3,000억달러 이상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 중 신재생 관련 주요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표 2]. -에너지 안보 및 미국 생산 지원: 645억달러(84조원) -경제 탈탄소화: 720억달러+ α (94조원+ α) -소비자 에너지 비용 절감: 100억달러+ α (13조원+ α) -지역사회 및 환경정의 투자: 70억달러(9조원) -농/임업 종사자 및 농촌에 대한 투자: 276억달러+ α(36조원+ α) 본 법안 시행으로 신재생 및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가장 수혜를 많이 받는 업체는 1) 미국 내 생산 시설을 갖춘 업체들이고, 2)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의 원료 업체들도 일부 수혜가 예 상된다. IRA의 SEMA(미국 태양광산업 육성법) 시행으로 인한 국내 태양광 업체들 중 최대 수혜자는 한화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한화솔루션은 현재 1.7GW의 미국 내 생산능력을 2023년 상반기 3.1GW로 확대하는 등 미국 시장 개척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향후 10년간 SEMA 법안의 적용으로 받을 수 있는 직접적인 세금 감면 혜택은 최소 2.3조원에 달하며, 현재 미국 내 점유율(23%) 를 유지하며 수직 계열화 해 증설할 경우, 보조금은 최대 9.0조원까지 확대된다. 이번 IRA2022 통과로, 직접적인 세금 혜택(ITC(연장) 및 SEMA(추가))도 기대되지만, 간접적인 효과도 클 것이다. 미국발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는 세계 모듈-웨이퍼 마진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태양광 사업부의 영업이익률 증가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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