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2 Review: 예상치 대비 다소 호조. 예상 대비 LM 호조 2Q22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6,293억원(qoq -20%), 영업이익 1,230억원(qoq -50%)으 로서 QoQ 부진했다. 리니지 W의 강한 하향 안정화에 따른 QoQ 숨고르기는 기본적으로 예상되었던 부분이다. 2Q22 연결영업실적은 당사 종전 전망치는 소폭 초과했는데 이는 PC게임 리니지, 길드워2 등과 모바일게임 리니지 M의 예상 대비 호조에 따른 것이다. 2Q22 연결영업실적의 특징은 리니지 M의 대호조, 리니지 W의 부진이었다. 리니지 M매 출은 전분기 대비 22% 급증하며 당사 예상치(QoQ Flat)를 대폭 초과했다. 반면, 리니지 W는 전분기 대비 40% 급감하며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 상대적 저평가 메릿 + 4Q22 - 2023년 다수 신작 일정 포진 동사는 국내 상위 게임주들 대비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저평가이다. 즉, 동사주가는 2023E EPS 대비 PER가 14.5배에 불과하여 국내 상위 게임주들(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의 평균 PER 29.2배 대비 50%나 저평가 상태이다. 4Q22-2023년 신작 론칭일정은 1) 4Q22 리니지 W 2권역, 블소2 아시아 등 2개, 2) 2023년 TL 글로벌(1H23), 블소S 1권역, Rocket Project 글로벌, 미공개 신작 2개(플랫 폼, 장르, 지역, 자체개발/퍼블리싱 여부 등 미공개) 등 5개이다. 그리고, Project E, Project M, 아이온2 등은 아직 공식 일정은 미정이나 게임별 개발 일정 및 론칭 전략에 따라 2024년 이후 하나씩(3개 순서 무관) 론칭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분기별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1Q22가 고점이며 매출은 4Q22부터, 영업이익 은 1Q23부터 반등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즉, 지금은 실적모멘텀, 신작모멘텀 모두 과도기적 공백기이다. 상대적 저평가 메릿과 4Q22-2023년 다수 신작 일정이 포진되어 있다는 점 감안 시 과도기적 모멘텀 공백기인 3Q22를 어떻게 잘 버티느냐가 관건이다. 3Q22 관전포인트는 1Q22-2Q22 대호조였던 리니지 M의 하향 안정화 재진행 여부 및 속도와 1Q22-2Q22 극히 부진했던 리니지 W 하향 안정화 속도 둔화 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