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년부터 신작 모멘텀 기대 -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 IP 기반 PC/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 중 - 2Q22 리니지W 매출 하향 안정화로 매출 및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 - 1H23 PC/콘솔 MMORPG 신작 ‘TL’ 글로벌 출시 예정, 일 매출 8 억원 예상 - 2023 년부터 프로젝트 E, R, M, 블레이드&소울S 와 아이온2 출시할 계획 - 2022 년 매출액 2 조6,923 억원(+17% YoY), 영업이익 6,928 억원(+85% YoY) 전망 주가 및 상대수익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개월 11.4% 3.3% 6개월 -20.7% -13.7% 12개월 -48.7% -34.6% 2022-08-12 리니지 IP 중심 MMORPG 전문업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 IP 기반 PC/모바일 게임들을 서 비스 중이다. 2021 년 리니지 IP 게임 매출이 77%를 차지한 만큼 리니지 IP에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2Q22 매출액 6,293 억원(+17% YoY, -20% QoQ), 영업이익은 1,230 억원(+9% YoY, -50% QoQ)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리니지W 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했다. 한편 PC 게임 매출은 길드워2 의 확장팩 출시 효 과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했다. 한편 동사는 기존 게임에 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 벤트를 통해 매출의 자연 감소폭을 효과적으로 축소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脫(탈) 리니지 2023 년부터 추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 및 국내 MMORPG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장르 의 PC/콘솔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1H23 출시 예정인 PC/콘솔 MMORPG 신작 ‘TL’ 은 이미 출시된 게임 검은사막, 길드워2 등과 비교했을 때 첫 분기에 일 매출 8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부터 프로젝트 E, R, M, 블레이드&소울S 와 아이온2 를 출시할 계획인 만큼 신작 모멘텀이 2023 년부터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0 원 유지 목표주가는 2023 년 예상 EPS(27,199 원)에 게임사 Tencent, 펄어비스와 위메이드의 평 균 PER 20 배를 적용했다. 2023 년 매출액은 2 조9,651 억원(+10% YoY), 영업이익은 7,363 억원(+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3 년부터 다수의 신작들이 출시됨 에 따라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과금형 콘텐츠의 비중을 일부 축소해 Pay to Win 의 부정 적인 이미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