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차전지분야_배터리 리사이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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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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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28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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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차전지분야_배터리 리사이클링.pdf | 4.2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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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7 |
< 목 차 >
1. 전기차 시장 성장 x 탑재용량 증가의 콜라보
2. 셀 스크랩으로 1 차성장 & 전기차 폐배터리로 2 차성장
3.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정책 도입
4. 적극적인 투자로 가장 앞선 중국 리사이클링 산업
5. 리사이클링 Process: 폐배터리부터 재활용 소재까지
6. 배터리 리사이클링과 ESG: 순환경제 구축이 핵심
7. 산업동향: 전방위적 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 구축
[기업분석]
1. 에코프로
2. 성일하이텍
1. 전기차 시장 성장 x 탑재용량 증가의 콜라보 2021 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647.4 만대(+111.4% YoY)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국들의 친환경 정책 확산과 OEM 업체들의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따라 2020 년 판매 량의 2 배 이상을 달성했으며, 2022 년 1 분기 역시 198.1 만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76.4% 성장을 기록했다. 2021 년 높은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자동차 판매량 대비 EV 판매비중은 아직 8.6%에 불과하다. 올해 전기차 판매량 역시 전년대비 50% 증가한 970 만대로 전망하 는데, 상반기에 있었던 중국 코로나19 봉쇄조치 및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고려하더라 도 전기차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며, 주요 OEM 의 전기차 생산량 확대로 공급 역시 증 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차 판매량은 CAGR 36%로 고속 성장하며 2025 년 2,237 만대(EV 비중 2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1) 미국: 2022 년 전기차 판매량 110 만대(+65% YoY) 전망 - 2022 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51 만대로 +75%YoY 기록 - 2021 년 미국 전기차 판매량의 53%를 차지한 Tesla 가 2022 년에도 여전히 판매호 조를 보이고 있으며, 2022 년 6 월까지 누적으로 27.4 만대 판매(+84.7% YoY)되면서 미국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음. 현재 미국 지역 Tesla 출고 대기기간은 8~13 개월 수 준으로 텍사스 기가팩토리 가동에 따른 전기차 Capa 증가로 하반기 판매량 증가 예상 - 현대차 IONIQ5, 기아차 EV6 판매 호조로 현대/기아차 전기차 판매량 +36.7% YoY 증가(2022 년 6 월 누적 기준) - Ford F-150 Lightning, GM Silverado 등 주요 OEM 의 인기 픽업트럭 모델의 전동 화된 BEV 픽업트럭 출시 - Ford, GM 등 EV 전용라인 증설 투자, OEM 들의 EV Capa, 배터리 공장 투자 확대 2) 중국: 2022 년 전기차 판매량 520 만대(+66% YoY) 전망 - 2022 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232 만대로 +121%YoY 기록해 2 년 연속 높은 성 장률 기록 중. BYD, Tesla, Chery, Geely 등 판매 호조 기록 중. 2021 년 42 만대 판매 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홍광미니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 - 2025 년 NEV 비중 20%, 2035 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등 중국 정부의 NEV 판매 강화 정책 - 가격인상에도 아직 저렴한 자국산 EV (글로벌 EV 모델은 동급 내연차에 비해 평균 40~50% 높은 판매가격, 중국 EV 는 평균 10% 수준) 3) 유럽: 2022 년 전기차 판매량 297 만대(+25% YoY) 전망 - 2022 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115 만대로 +7%YoY 기록,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 른 생산 차질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부진한 성장 보임 - EU 지역 2035 년 내연차 판매 금지, OEM 업체 배출가스 규제 강화(2025 년 81g/km, 2030 년 59g/km 계획)에 따른 전기차 전환 가속배터리 시장 성장: 탑재 용량 증가 & EV 픽업트럭 & PHEV 의 EV 로의 전환 자동차 업체들은 주행거리 향상을 위해서 배터리 밀도(하이니켈 양극재 채용, 실리콘 음극재 채용 등), 배터리 탑재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2021 년 판매된 순수전 기차(BEV)의 평균 배터리 탑재량은 53.2kWh 로 2018 년의 45.8kWh 에서 꾸준히 상 승하고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60~70kWh 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세단 EV 보다 50~100% 배터리 용량이 더 큰 픽업트럭과 같은 대형 BEV(F-150 Lightning 98~131kWh, Silverado 200kWh, Hummer EV 200kWh 등)의 출시 또는 판매 증가로 평균 배터리 탑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EU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조금 축소 및 규제에 따라 PHEV(2021 년 평균 탑재용 량 14kWh, 전기차 중 29% 차지) 수요가 BEV 수요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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