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의료분야_부상하는 인도의 재택의료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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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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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9.7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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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인도의 재택의료 시장.pdf | 29.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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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의료 인력 부족으로 비대면 의료 필요성 증대
인도 내 재택의료 도입 계기
의료 분야는 인도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의 의료 시장은 2016년 이후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4만 7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22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37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고령화, 중산층 증가, 현대식 생활 습관의 증대에 따른 질병의 증가, 공공-민간 부문의 의료 파트너십에 대한 필요성 증대, 디지털 기술의 채택 가속화 등 몇 가지 요인에 의해 인도 의료 부문은 더욱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덕분에 지난 20년 동안 인도 의료 분야로의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입 또한 꾸준히 증가해왔다.
코로나19 전염병은 인도에게 도전적인 과제가 되었지만, 동시에 의료 부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인도 내에서는 신생 의료 스타트업의 태생을 위한 수많은 기회의 문이 열렸다. 특히 ‘락다운’, ‘거리두기’ 등과 같은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원격진료’ 및 ‘재택의료’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로 작용했다.
과거에 비해 인도인들의 평균 기대 수명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질병 패턴은 다양화 되었는데 반해, 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의료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인도의료연구재단(ICMR)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전 세계 질병 발생량의 20 %를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전 세계 병상의 6 %와 의사 및 간호 인력의 8 % 정도 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도의 의사 한 명에게는 약 1000 명의 환자를 돌봐야 하는 부담이 있으며,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약 40 %가 심장 질환, 당뇨병, 뇌졸중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 따라서 그 어느 때 보다 ‘재택의료’의 도입 확대 필요성이 대두 되는 시기이다.
재택의료 시장의 정의와 규모
‘재택의료’는 질병 혹은 부상이 발생했을 때 전문(의사)/비전문(간병인) 의료인이 원격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인적 의료 서비스와 의료기기 및 제품 또한 포함하기 때문에 필요 시 의사의 처방을 통해 환자가 집에서 직접 치료도 가능하다.
<인도의 재택의료 시장 구성도>
[자료: Netscribes and Markets&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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