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모빌리티분야_고유가 시대,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에 관심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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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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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5.1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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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에 관심 집중 (1).pdf | 35.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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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동 편의성 제공, 온실가스 배출 차감 및 유가 변동에 구애 없어
정부 지원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
차량 대체재보다는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인식할 필요
최근 가파르게 인상된 유가는 각종 산업, 사업과 개인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보유하고 매일 운전해야 하는 도시민의 입장에서는 유가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에 대해 살펴본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란?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는 25km/h 미만의 속도를 내고 내연기관을 장착하지 않은 소형 및 경량의 이동 수단을 통칭한다. 종류로는 전동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 스쿠터, 전동 스케이트보드 등이 있으며 단기(시간당), 장기(일~월별)로 대여하거나 직접 구매해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 대다수 도심 내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공유 기기(전동 킥보드 및 전동 자전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예약할 수 있으며, 기기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 후 바로 이용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기 종류>
전동자전거 |
전동킥보드 |
전동스쿠터 |
전동호버 보드 |
전동스케이트 보드 |
전동 인라인 |
[자료: SAE International] |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적인 단거리 이동수단 제공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유가가 인상되기 시작한 2022년 초에 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 일례로 페이스북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커뮤니티 페이지는 2022년 4월 기준, 연간 이용자 수가 1000명에서 3만 8000명으로 대폭 늘었고 전동 킥보드 공유기업인 Bird에 따르면, 올 3월 전동 킥보드 대여 수는 전월 대비 70%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업계 전문가를 인용하며, 차량이 휘발유 3갤런으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전동 킥보드는 1킬로와트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6~7월 기준, 휘발유가는 1갤런당 5달러 초반, 전력 가격은 1킬로와트당 50센트로, 비용 차이로 인한 소비자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심 급등은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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