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섬유분야_러시아 PVC 방직용 직물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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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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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5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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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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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시장 규모는 작으나 한국산 시장점유율 2위 유지
적층직물 한국 제품이 우수, 주조직물 유럽계가 선도
러시아의 PVC 방직용 직물 시장 개요
HS Code 590320 품목은 플라스틱을 침투·도포·피복하거나 적층한 방직용 섬유직물로, PVC 기반 폴리에스테르 직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편, PVC(폴리염화비닐)는 혼합 구성의 인공직물이며 1835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개발돼 사용됐고 1931년에 상용화됐다. 이 방직용 섬유류는 장비 격납고, 터미널, 전시관, 건설, 텐트 등으로 주로 쓰이는데 내화성((+70°C의 온도에서 사용 가능), 내유성, 내수성, 온도변화 등에 강하기 때문이다. 천연 섬유보다는 통기성이 적고 쉽게 부패하지 않아 주로 야외용으로 사용된다.
2021년 기준 러시아는 4242만 m²의 PVC 기반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생산했다. 이는 전년대비 6.3% 감소했으나 지난 12년 동안 러시아 현지 생산성은 꾸준히 향상했다. 주요 생산지역은 중앙연방관구와 볼가 관구로 전체 생산량의 67.4%와 29.6%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은 화학산업이 발달했기 때문에 PVC 기반 직물 생산 기반이 잘 구축된 것이다. 2022년 4월(최근 데이터) 러시아의 PVC 직물 생산량은 385만 m²로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다. 한편, PVC 기반 직물 생산 기반이 되는 러시아 화학산업 생산성은 2020년 이후의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확대됐고 2021년에 다시 소폭 감소했으나 2018~2019년 대비 크게 증가한 성과를 냈다.
<2005~2021년 러시아 화학산업 생산지수 변동>
*주: ‘12’에 근접할수록 생산성이 높음.
[자료: Rosstat]
PVC 방직용 직물 생산의 근간이 되는 화학산업의 러시아 발달 상황은 매우 양호한 편이다. 2013~2021년 러시아 화학산업 생산성(톤 기준)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러시아의 1차 폴리머(원료) 생산량은 1110만 톤으로 전년대비 8.7%가 증가했고 이 중 화학섬유 생산량은 13.8%가 증가했다. 러시아의 폴리머 생산성이 꾸준히 호전 중인 주 요인은 생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2021년까지 활발했기 때문이며, 튜멘주의 Zapsibneftekhim 공장 설립이 2021년에 본격 착수된 것이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2021년 러시아 폴리머 생산량 증가세>
(단위: 백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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