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 전기차 부품 시장전략 및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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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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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3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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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자동차분야_ 전기차 부품 시장전략 및 동향.pdf | 6.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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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7 |
<목차>
1. 스마트폰 시장, Last man Standing 10
1) 스마트폰 수요 전망: 올해는 역성장 10
2) 프리미엄 모델로 쏠리는 수요 11
3) 살아남은 자는 강하다 13
4) 중장기적으로는 폴디드줌에 집중 14
2. 이제 전방은 전장 16
1) 전장부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소외되었던 이유 17
2) 반전의 서막 ① 전기차의 시대 19
3) 반전의 서막 ②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 23
4) 반전의 서막 ③ 높은 진입장벽과 시장지배력에 주목 26
3. IT부품 업체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장부품 시장 27
1) 자율주행으로 늘어나는 인지의 영역, 카메라가 책임진다 28
2) ECU의 변화, 시계열에 따른 다른 시각이 필요 33
3) 제어의 영역에서는 FPCB의 역할 증대에 주목 41
전기전자/IT부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한다. Top Pick으로는 본업인 스마트폰 시장과 신성장동력인 전방부품 시장에서 동반 성장이 가능한 LG이노텍과 비에이치를 추천한다. 중소형 관심주로는 올해 역대 최대 매 출 갱신이 예상되는 뉴프렉스를 제시한다. 국내 전기전자/IT 부품 업체들은 지난 10년 동안 대표적인 전방시장인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기와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스마트폰 시장은 1) 스마트폰 수요가 중저가→프리미엄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의 애플 및 폴더블 관련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과 2)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에 따른 업계 재편으로 살아남은 업체들의 반사수혜가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폴디드줌 공급 업체들의 수혜를 전망한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이 이미 신규 수요보다는 교체 수요에 의존하는 성 숙기시장으로 진입함에 따라 구조적 저성장 국면을 탈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로 인해 국내 전기전자/IT 부품 업체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폰에 대 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사는 다양한 신사업 중 전장부품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전기전자/IT부품 업체들의 핵심적인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 할 것으로 판단한다. CASE(Connectivity: 연결성, Autonomous: 자율주행, Sharing: 공유, Electricity: 전동화)로 대변되는 미래 모빌리티는 완전자율주행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통해 매우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자동차 내 기계식 으로 작동하던 부품의 전기전자화가 선행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전통적으로 스마 트폰에 채택되던 부품들의 자동차로의 수요 확장은 필연적이다. 다만 까다로운 요 구조건과 높은 진입장벽, 이에 맞지 않는 낮은 수익성으로 전장부품 시장은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당사는 하반기부터 전장부품 시장의 성장성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 판단한다. 이유 는 크게 3가지이다. 1) 전기차의 확장이 전장화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기차에 서는 내연기관차에 사용되던 기계식 자동차 부품이 사라지고 전장부품 위주로 생 태계가 변하기 때문이다. 2)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이로 인한 완성차 출하량 상승과 옵션 채택률 증가로 실적 상승폭이 가 팔라진다. 3) 자동차 부품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서는 선진출한 업체들의 수혜의 폭이 크다. 현재 전장부품 시장은 전기차 핵심 제품인 배터리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 나 전장부품 미래 가치의 핵심은 자율주행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기술 발 전에 따라 배터리보다는 차량의 인지, 판단, 제어 관련 부품들이 부각될 전망이다. 국내 IT부품 업체 입장에서 인지는 전장 카메라, 판단은 차량용 반도체 패키징 부 품, 제어에서는 높아지는 FPCB의 활용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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