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자동차분야_유럽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 부는 친환경 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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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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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 부는 친환경 열풍.pdf | 31.1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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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강자 ‘노스볼트’
-노스볼트의 배터리 GVC 동향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신산업 ‘배터리’
2021년, EU는 중장기 기후 목표로 ’Fit for 55’를 발표했다. 이는 2030년까지 EU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40%(‘90년 설정 기준)에서 55%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으로, 더욱 장기적으로는 2050년 완전한 기후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법안의 일환으로 EU는 ‘2035년 하이브리드 자동차 포함 모든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이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유럽의 단호한 결정으로 모든 EU 국가의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스웨덴은 인구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볼보, 스카니아 등 여러 중공업 및 자동차 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제조업 강국이다. 따라서 유럽의 강력한 환경 정책에 가장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자동차 업체인 볼보승용차는 배터리 전기차(BEV) 생산목표를 2025년 50%, 2030년 100%로 설정했으며, 볼보그룹의 중형트럭·버스 생산 부문 역시 EU의 결정에 따라 2035년 휘발유 및 디젤 버스, 트럭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스웨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로의 이행이 급격히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웨덴 자동차 협회에서 발간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신규 등록 차량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50% 이상으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월등히 증가한 수치이다.
〈2022년 1분기 연료 유형별 신차 점유율 현황〉
[자료: Mobility Sweden, 2022.4.7. 기준]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기차의 핵심이 되는 배터리 공급은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화두가 됐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배터리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2030년까지 1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30년 세계 배터리 수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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