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자동차분야_경차 전기차(EV), 일본 EV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61 | |
---|---|---|---|---|---|---|
용량 | 34.33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경차 전기차(EV), 일본 EV시장의 판도를 바꾸다.pdf | 34.3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9 |
---|---|
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일본, 2022년 상반기 친환경 전동차 판매비중 43.7%로 늘어
-EV 판매 비중 처음으로 1% 달성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 내세운 ‘경차 EV'가 인기몰이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와 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1~6월) 일본의 신차 판매내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의 전동차* 판매 비중은(승용차, 등록차, 경차 합계) 전년 동기 대비 5.7% 포인트 증가한 43.7%(74만 8886대)를 기록했다.
주*: 전동차: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내연기관차보다 환경 부하가 적은 자동차를 말하며 하이브리드차(H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 전기차(EV), 수소연료전지차(FCV) 등을 포함한다.
2022년 상반기 전동차 종류별 상반기 판매 현황
우선 전체 전동차 판매량 중 약 95.3%의 비중을 차지하는 하이브리드차(HV)의 상반기 판매량을 살펴보면, 작년 상반기보다 5.6% 감소한 71만 3414대를 기록했다. 수요 자체는 왕성하지만 반도체 및 일부 차량용 부품 수급난에 따른 공급 부족이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의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7% 늘어난 1만 7064대를 기록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PHV ‘아웃랜더 PHEV’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PHV 전체 판매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전기차(EV)다. 2022년 상반기 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1배 늘어난 1만 7780대로, 2018년 상반기(1만 5006대)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체 승용차 판매량에서 EV가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1%에 달했으며, 6월 단월로는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2.1%를 차지했다.
<2022년 상반기(1~6월) 전동차 판매대수 및 승용차 판매 내 비중(경차 포함)>
주: [ ] 안은 전년 동기 비중 대비 차이(%포인트), ▲는 마이너스
[자료: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 자료 토대로 KOTRA 도쿄 무역관 작성]
<2022년 6월 전동차 판매대수 및 승용차 판매 내 비중(경차 포함)>
주*: [ ] 안은 전년 동월 비중 대비 차이(%포인트), ▲는 마이너스
[자료: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 자료 토대로 KOTRA 도쿄 무역관 작성]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