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자동차분야_가나 중고차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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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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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5.43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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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중고차 시장 동향.pdf | 45.4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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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경기회복에 따른 차량 수요 증가
2,000cc 미만 차량 인기
시장개요
가나의 중고차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로 추산된다. 매년 수입되는 10만대의 차량이 수입되고있으며 그 중 약 80%가 중고차로 분류된다. 중고차 시장규모는 매년 성장해왔으나 2020년 코로나 19를 계기로 다소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2021년 이후 경기회복에 따라 시장 상황의 개선되며 자동차 부문 또한 성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Stanbic Bank의 조사에 따르면 가나의 자동차 시장은 향후 6년 동안 연평균 15%의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중고차 뿐만 아니라 현지 조립공장의 가동으로 인한 신차 시장 또한 주요 성장동력으로 추정된다.
[참고] 가나 자동차 개발 계획 (Ghana Automotive Development Plan, GADP) 가나 정부는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10대 발전계획 (Ten Point Plan)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자동차 산업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GADP는 가나를 서아프리카의 자동차 산업 허브로 만들어 자동차 조립 및 부품 제조를 앵커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통상산업부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센티브 및 정책 등 종합 패키지를 개발하였다. 대표적인 인센티브로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법인세 혜택 및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반제품)들의 수입 관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우선 SKD (Semi-Knock Down) 형태의 조립 공장으로 시작하여 향후 Enhanced SKD 및 CKD (Completely Knock Down) 단계로 발전할 계획을 수립하였다. 결과적으로 2022년 현재 폭스바겐, 시노트럭, 토요타, 스즈키 및 닛산 등이 공장 운영을 시작하였고 현대 및 기아자동차 역시 연내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
주력으로 판매되는 차량은 엔진 용량이 1,500cc에서 1,900cc 급이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유형의 차량은 개인차량 및 대중교통 (택시 등)에 모두 사용되며, 주로 중산층에서 많이 구입하고 있다. 1,500cc 미만급 차량은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택시, 공유차량 (우버, 볼트 등) 및 기타 대중 교통 서비스 등 상업운송에서 활용되고 있다. 1,900cc 에서 3,000cc 미만의 차량은 전체의 15%를 차지하며 주로 SUV 승용차가 이에 해당된다. 가나는 도심지역 도로의 경우 팟홀이 많고 과속방지턱이 매우 높은 편이며, 외곽으로 갈수록 비포장도로의 비중이 증가하여 중산층 이상에서는 SUV를 선호하는 편이다.
수입현황
수입규모는 ‘19/’20년에 큰 폭의 감소 경향을 보였으나 ‘21년에는 다소간 회복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22년 1분기에도 회복추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나, 환율, 인플레이션 및 물가 상승, 특히 휘발류/경유값의 폭등으로 인해 2분기부터는 증가세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물량은 ‘21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5년 자동차 수입 추이>
연도 |
금액 (USD) |
2017 |
858,582,617.74 |
2018 |
827,928,211.26 |
2019 |
730,156,865.23 |
2020 |
724,986,615.85 |
2021 |
791,050,17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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