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세종대학교, 산업체와 함께 국내 오이 2품종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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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조현상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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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국내오이백다다기취청유전체해독.hwp | 5.5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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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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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세종대학교, 산업체와 함께 국내 오이 2품종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했다.
○ 국내 오이는 대부분 수확량이 많아지도록 육종돼 흰가루병 등 병해 저항성이 낮은 편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쓴맛이나 오이 특유의 비린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은 품종을 선호하면서 신품종 육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국내 오이 품종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개선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유전체 육종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 이번 연구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의 하나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백다다기’와 ‘취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국내 오이 재배면적 중 백다다기 70%, 취청 15% 차지(2019년 통계청)
○ 유전체 해독 결과, 중국에서 발표한 중국 오이 유전체에는 없는 1,700여 개의 유전자를 포함해 ‘백다다기’에 2만 5,968개, ‘취청’에 2만 6,011개의 유전자가 있음을 확인했다.
○ 이를 바탕으로 식용 특성이 다른 유럽 오이와 유전체를 비교해 주요 유전자들의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올해 상반기 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NABIC)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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