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첨단분야_대만 주요 기업들, 배터리 사업 확장에 잰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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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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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주요 기업들, 배터리 사업 확장에 잰걸음.pdf | 26.7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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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시멘트·전자제품·석유화학 업계 대표 주자들, 배터리셀 생산사업 확장 나서
규모면에서 한국과 견줄 순 없지만, 배터리산업 생태계의 '약한 고리' 보강에 의미 부여
구매·투자·기술제휴 등 다각도로 진출·협력 확대 여지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만의 IC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TrendForce는 2022년 6월 세계 에너지저장장치 신규설치 규모가 2021년 29.6GWh에서 2025년 362GWh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차의 경우, 세계 자동차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9% 수준에서 2030~2040년경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 (SNE리서치)2030년 57% 전망, (S&P글로벌플래츠)2040년 54% 전망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에 따라 배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는 2021년 6월 세계 배터리 수요가 2020년 185GWh에서 2030년 2035GWh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년에는 배터리 시장 규모가 메모리반도체를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대만은 반도체와 각종 IT제품 위탁생산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활약하며 경제성장을 일궈냈다. 이제는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으며, 배터리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잡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대만 주요 기업 동향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타이완시멘트는 2021년 11월 가오슝(高雄)에서 연간 생산능력이 1.8GWh에 달하는 배터리셀 공장 설립의 첫 삽을 떴다. 총 120억 대만달러(원화로 약 5255억 원)를 투자해 설립하는 이 공장에서는 원통형 삼원계 배터리셀을 생산하며 2026년 가동할 예정이다. 타이완시멘트는 타이난(台南)에서도 1.5GWh 규모의 배터리셀 공장을 운영 중이다.
<타이완시멘트 산하 삼원계 배터리셀 공장의 완성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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