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에너지의 요금인상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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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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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5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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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에너지의 요금인상과 관련하여.pdf | 1.5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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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8 |
1. 모든 것의 시작은 요금 인상으로부터 3
1) 바닥 찍은 선행 EPS 와 함께 시작되는 요금 인상 사이클 3
2) 인플레이션 리스크, 사라진 건 아니지만 Upside Risk 가 더 크다 6
3) 원자력 발전량 확대에 따른 발전믹스 개선 7
2. 유틸리티 투자 전략: 한국전력 비중 확대 권고 10
1) 한국전력, 과거 밸류에이션으로의 정상화 10
2) 한국가스공사, 이제는 어쩌면 부담스러운 유가 11
여전히 힘들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2Q22 연결 영업적자는 -5.5조원(적확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5.3조 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여전히 큰 적자이지만, 1Q22 7.8조원 대비해서 다소 내 려온 모습이다. SMP 하락, 요금 인상(합산 6.9원/kWh) 등이 영향을 미쳤다. 다 만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해서는 2Q22 적자폭이 확대되었는데, 석탄 가격의 급등과 1Q22 원자력 이용률의 하락, 환율 급등 등이 원인이다. 석탄 발전 단가 는 3Q22에도 추가 상승하고, 환율 역시 위협적이지만, 요금 인상(3Q22~4Q22 합산 9.9원/kWh)과 SMP상한제(4Q22 시행 가정)가 이를 상쇄시킬 전망이다. 1Q22가 실적 저점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요금 인상 사이클 본격 진입 SMP상한제와 연료비 연동제 조정 등 호의적인 규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2022년 총 +16.8원/kWh의 역대 최대폭 요금 인상이 이뤄진다. 아직 끝 난 것이 아니다. 경험적으로 매년 총괄원가 조정은 연말 혹은 연초에 반영되어 왔는데, 이번 연말에도 기준연료비 조정을 기대할 수 있다. 원자재 가격이 하 락할 경우 극적인 이익 전망치 하향도 기대할 수 있다. 흑자 전환할 때 사면 늦다 과거 요금 인상 시작 시기는 실적 및 주가의 저점으로 작용했다. 지금도 원자 재 가격 관련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나 지난 2년 대비 제한적이고, 동사의 전통적 악재인 요금 인하, 발전믹스 악화 리스크가 사라진 상황에서 최소한 손 해보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다.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 적정주가는 23,000 원에서 28,000원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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