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펫분야_폴란드 반려동물, 사람처럼 입고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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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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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3.69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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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반려동물, 사람처럼 입고 먹는다.pdf | 53.6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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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5 |
-최근 4개년 반려동물식품 시장 연평균 약 7.6% 성장, 반려동물용품 시장 연평균 약 10% 성장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현상으로 반려동물 식품·용품의 프리미엄화
바르샤바를 걷다보면 산책을 즐기고 있는 수많은 강아지와 견주를 볼 수 있다. 공원, 길거리, 강가 등 어디서든 심심찮게 그들과 조우할 수 있는데 체감 상 한국보다 더 많은 반려견이 보인다. 실제로 폴란드는 반려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가정에서 동물을 많이 키운다. 이는 폴란드인들이 힘겨운 역사적 상황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애완동물을 집에 길러 온 오랜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폴란드인들은 친숙한 고양이와 개부터 앵무새, 토끼, 햄스터, 도마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반려동물을 집에서 기르고 있다. Statista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폴란드에는 반려동물 중 개가 780만 마리, 고양이가 680만 마리, 조류가 120만 마리, 소형 포유류가 백만 마리, 물고기 40만 마리, 파충류가 21만 마리가 가정에서 길러지고 있다. 즉, 폴란드 가구의 약 42%가 개를, 약 33%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이들이 폴란드 펫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 중 개와 고양이에 포커스를 맞추어 2022년 폴란드의 반려동물식품·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짚어보고자 한다.
폴란드 반려동물식품·용품 시장 성장세
식품시장
폴란드의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시장은 최근 4개년 연평균 7.6%의 고성장을 해왔다. 현재 개·고양이용 식품 시장규모는 약 11억800만 달러이다. 특히 성장세가 주춤했던 2019년에 비해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시작한 2020~2021년도에 성장률이 증가하며 시장 규모가 더욱 커졌다. 이는 팬데믹 시기에 재택근무 등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우울감 및 무기력감을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극복하려는 수요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반려동물식품 시장 성장 추이 >
(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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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2020 |
2021 |
판매액 |
888.70 |
945.60 |
1,016.60 |
1,108.40 |
성장률 |
7.5 |
6.4 |
7.5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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