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ESG분야_탄소감축이 비즈니스 기회가 되는 라오스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55 | |
---|---|---|---|---|---|---|
용량 | 33.57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탄소감축이 비즈니스 기회가 되는 라오스.pdf | 33.5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19 |
---|---|
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라오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및 계획 수립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 탄소배출거래권으로 추가 수익 기대 가능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서려는 라오스
UN 지정 최빈국 지위에 있는 라오스는 의외로 글로벌 탄소중립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분캄 보라칫 장관은 2021년 11월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 26에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감축, 국토의 70% 녹지 조성, 신재생·청정에너지 사용률 증대로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하겠다는 라오스 정부의 계획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파리협정을 철저히 이행하여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분캄 보라칫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성명발표>
라오스는 세계은행, 글로벌녹색성장기구, KOICA, USAID 등 국제기구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각종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였다. 라오스는 2018년 국가녹색성장전략을 수립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성장이 동시에 가능할 수 있도록 경제, 사회, 환경 측면에서의 세부계획을 설정하였다. 또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하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62,000ktCO2e 이상 감축 및 달성과제를 제시하였다. 2019년에는 기후변화 시행령을 제정하여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를 라오스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주무부처로 지정하였고 2021년 라오스 농림부는 국가 REDD+ 전략을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수립해 2030년까지 국토의 70%를 산림으로 조성하고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mtCO2e만큼 감축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국가 REDD+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최빈국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