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의료분야_미얀마 보건의료 환경의 특성과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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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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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건의료 환경의 특성과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pdf | 34.4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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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현지 전문가가 전하는 미얀마 의료환경의 특성과 한계
-수출과 인력교류를 동시에 고려하는 종합진출전략으로 돌파구 마련 필요
보건의료 수요의 급증과 정체
미얀마는 2010년대 초반까지도 보건의료 분야의 불모지로 남아 있었다. 국가의 전반적 의료 수준을 보여주는 평균기대수명은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며 병상과 의료인력 수 역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여왔다. 세계은행(World Bank)이 집계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 규모는 약 2% 정도로 정체돼 있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1970년대 초중반 지출비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1년부터 대외개방과 경제개발이 본격화되며 미얀마의 보건의료 환경도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우선 미얀마 정부가 공공지출을 대폭 확대하며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실제로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는 미얀마 정부의 공공의료 지출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약 8.5% 늘어났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2017년의 보건의료 분야 공공지출은 7억4,100만 달러로 국가 예산의 6% 가량을 차지한 바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물론 이 시기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며 민간 지출도 함께 늘어나기 시작했다. 덕분에 2% 수준을 맴돌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해 2015년에는 무려 5.48%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얀마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비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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