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ESG분야_일본 오사카 소재 3개 기업의 ESG 활동 사례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7 | |
---|---|---|---|---|---|---|
용량 | 26.21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일본 오사카 소재 3개 기업의 ESG 활동 사례.pdf | 26.2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14 |
---|---|
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E(환경) 분야에서 기업별 사업 차별화...‘탈탄소화’ 중점은 공통
-일본 기업의 ESG 경영 강화 시나리오에 대한 우리 기업의 준비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기업 경영 전략, 기업에 대한 신뢰 및 투자 척도가 되는 등 기업 운영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되었다. 이에 따라 오사카에 소재하는 3개 사는 어떻게 ESG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ESG 실천 우수기업 TOP 200
기업의 ESG 평가는 다양한 기관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중 하나인 2021년 10월 일본 동양경제신문이 발표한 ESG 기업 랭킹 자료에 따르면, 1위는 4년 연속 SOMPO 홀딩스(보험)이며, 2위는 OMRON(전자부품, 헬스케어 등), 3위는 J.FRONT 리테일링(백화점업), 4위는 FUJIFILM 홀딩스(헬스케어, 소재, 광학기기 등), 5위는 KDDI(전기통신)로 나타났다.
ESG 사례
1. 간사이 전력
간사이 전력은 전기, 열 공급, 전기통신, 가스 공급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매출은 2조3326억 엔 수준이며, 직원 수는 8770명(2021년 3월 기준)이다.
간사이 전력은 2021년 11월,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기업의 경제 성과, 환경, 사회적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투자 지수로 전 세계 대표적인 ESG 투자 지표)에서 Asia Pacific Index의 구성 주식으로 6년 연속 선정됐었다.
<간사이 전력 그룹의 ESG 활동>
E(환경) |
- 제로 카본 비전 2050*, 제로 카본 로드맵 마련 ·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제로 카본 에너지 리딩 컴퍼니'로서 안전 확보를 전제로 안정공급을 위한 에너지 자급률 향상과 여러 사업 활동에 따른 CO2 배출량을 2050년까지 ‘0’ 목표 - 그룹 전체에서 보유한 5000대 이상의 차량을 2030년을 목표로 모두 전기자동차(EV)나 하이브리드차로 변경 계획 - 2030년까지 풍력발전 등 재생가능 에너지 신규 개발 목표에 관해 CEO는 “일본 국내에서만 500만 킬로와트 정도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계획 발표 |
S(사회) |
- 문화재 등 전기 설비 점검: 지역 소방서 등과 제휴해 문화재 방화 방지를 위한 전기 설비 점검 시행 - 지역 행사(교토 아오이 축제, 히메지 마라톤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
<문화재 전기 설비 점검(좌), 히메지 마라톤 자원봉사(우)>
|
G(거버넌스) |
- 법령 등 준수 체제의 근본적인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부 인재를 활용하고 2020년 4월에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및 '컴플라이언스 추진실'을 신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