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제약분야_헝가리 의약품 부족과 시장진입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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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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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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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글로벌 의약품 가치사슬의 현황...역내 생산 부족과 전쟁으로 인한 자재 조달 문제 발생
헝가리 의약품 시장 동향
의료 및 제약 분야는 헝가리의 중점 사업 중 하나로, 특히 의약품 산업 규모는 헝가리 GDP의 6%를 차지한다.
2021년 기준, 헝가리 의약품 산업의 총 매출액은 26억 5,000만 달러로 2020년에 비해 약 5%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을 통한 매출이 22억 4,000만 달러로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4% 증가한 수준이다.
헝가리 제약 분야 R&D 규모는 전체 R&D 지출 중 약 20%에 해당되며, 이는 또한 제약 분야 총 수익의 20%에 해당된다. 헝가리 제약 회사는 연간 40개 이상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160개 이상의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있다.
헝가리의 4대 제약회사로는 리히터 게데온, TEVA, 사노피-아벤티스, 이지스-세르비에 등이 있다. 이 중 3개사는 다국적 기업이다. 이외에 밀란, GSK, CEVA-필락시아, 베레스, 젤리아 등이 있다.
<2012-2021 헝가리 의약품 산업 규모>
(단위 : US$ 십억)
유럽의 의약품 부족
헝가리는 유럽 내 의료 강국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의약품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 2022년 6월 헝가리 식약청(OGYEI)에 따르면 등록된 의약품 3만 7,947가지 중 1,468가지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이 중 81가지의 의약품은 헝가리 내에 대체재가 없어 수입이 불가피하다. 공급이 부족한 품목에는 페니실린, 마취제 등 병원에서 사용하는 제품 뿐만 아니라 알러지약, 비타민, 진통제, 진정제, 피임약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의약품도 있다.
헝가리 뿐 아니라 유럽 내 전반적으로 의약품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21년 12월 발표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과 비교해 2018년 의약품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정도가 20배 증가했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암과 각종 감염 질환을 비롯하여 파킨슨병,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을 위한 의약품 공급은 수요의 절반밖에 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9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의약품 수요가 더욱 증가하여 부족 현상이 심화되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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